이어지는 수의대생 동물약품 제조업체 방문…충남대 `중앙백신연구소` 견학

등록 : 2017.11.03 15:56:20   수정 : 2017.11.03 15:57:23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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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용의약품 업계에 대한 예비 수의사들의 관심·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수의대생 동물용의약품 업체 현장 방문 견학’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월 충북대 수의대 본과 4학년 학생들이 우진비앤지와 이글-벳을 연이어 방문한 데 이어, 이번에는 충남대학교 수의과대학 본과 2년생 50여명이 11월 2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동물용의약품 백신 제조업체 (주)중앙백신연구소를 찾았다.

수의과대학 학생들의 동물용의약품 제조업체 현장학습은 ‘동물용의약품 산업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수출산업으로 전환 중인 동물용의약품 업체의 전문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곽형근)가 지난해부터 프로그램을 시행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강원대 수의대, 건국대 수의대, 서울대 수의대, 충북대 수의대 학생들이 씨티씨바이오 홍천공장, 동방 안성공장, 우진비앤지 백신공장, 이-글벳 등을 견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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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 충남대 수의대 학생들의 중앙백신연구소 현장 견학은 ▲동물약품 산업소개 ▲중앙백신연구소 소개 ▲백신공장 소개 영상시청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업체 내에서의 수의사의 역할, 인턴 실습 진행 여부 등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윤인중 중앙백신연구소 대표는 “한국 동물용의약품 산업이 수출용 산업으로 전환되고 세계 다국적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전문 인프라 구축이 중요하다”며 “본 행사를 통해 동물용의약품 산업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고 추후 중앙백신연구소와 좋은 인연으로 만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태원 충남대 교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동물약품 산업에 대해 한층 더 이해할 수 있어, 임상으로만 편중되어 있던 학생들의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평가했다.

(자료제공 – 한국동물약품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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