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용의약품산업 중장기발전대책 회의에서 체외진단시약 분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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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3일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개최된 ‘동물용의약품 산업 중장기 발전대책 수립 및 미래주도형 동물용의약품 개발 로드맵(안) 마련을 위한 T/F 회의’에서 동물용 체외진단시약과 관련된 논의가 진행됐다.

동물용의료기기상생포럼 체외진단시약발전대책 위원회 김정미 위원장(베트올 대표)을 비롯해 바이오노트, 메덱스, 메디안디노스틱 등 관련 업계 10명의 위원이 T/F회의에 참석하여 동물용 체외진단시약 산업발전을 위한 의견을 개진 한 것.

또한 예상우 수의사(바이오노트)의 ‘체외진단용 분야 기술개발 현황 및 수출 유망품목에 대한 발표’도 이어졌으며, 미래 주도형 체외진단시약 개발 로드맵 기획(안)에 대한 발표와 토의도 진행됐다.

체외진단시약발전대책 위원회는 2015년 1월 ‘국내외 R&D 현황과 수출 유망품목’을 주제로 회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한편, 농식품부는 현재 <동물용의약품산업 중장기발전대책>을 마련중이다. 2016년 2월까지 대책(안)을 마련하여 3월까지 자문위원회 및 각계 의견을 수렴한 뒤, 최종안을 확정·발표할 예정이다. 대책이 확정되면 R&D 중장기 로드맵 관련 현장수요조사를 실시한 후 미래주도형 품목 및 기술선정, 지원계획 마련 후 연구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동물용의약품산업 중장기발전대책 회의에서 체외진단시약 분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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