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용체외진단시약 위원회 구성,위원장에 김정미 베트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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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용체외진단시약 위원회가 구성됐다.

11월 24일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에서 개최된 ‘동물용체외진단시약 발전협의회’에서 20명의 위원 구성을 확정한 것이다.

위원장에는 김정미 베트올 대표가 선임됐으며, 부위원장에는 김선애 바이오노트 이사가 선임됐고, 간사에는 조종숙 메덱스 이사가 선임됐다. 그 외에 김수복, 박재구, 양현주, 주후돈, 김현배, 남정현, 정형화, 이남석, 김영은 등 업계 관계자와 나기정(충북대), 서건호(건국대), 윤장원(강원대), 조성범(서울대) 등 수의학과 교수 및 이정은(한국동물약품협회), 문진산(농림축산검역본부) 등 협회와 정부 관계자도 위원으로 위촉됐다.

위원회가 구성된 목적은 ‘체외진단시약의 의료기기로의 관리전환에 따른 인허가 관련 제도 개선 및 농식품부에서 동물용의약품 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개발 등 중장기 발전계획에 동물용체외진단시약의 의견 제시 및 수출지원사업 참여 등을 통한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함’이다.

위원회는 이 날 회의에서 ▲인체용 체외진단시약 인허가 과정 소개(KTC, 노미숙 박사) ▲동물용체외진단시약 인허가에 있어 시험검사기관의 역할 검토(KTC, 김태원 박사) ▲동물용체외진단시약 허가·심사 가이드라인(안) 소개(농림축산검역본부, 문진산 연구관) 등 3개의 발표를 진행했다.

위원회는 앞으로 동물용체외진단시약 인허가 관련 세미나 개최를 통해 민원인의 이해도를 높이고 농식품부의 동물용의료기기 산업발전을 위한 R&D 중장기 로드맵 및 수출지원사업 소개 주제발표 및 토론 등을 통한 기본(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동물용체외진단시약 위원회 구성,위원장에 김정미 베트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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