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캐닌 코리아, 인천시 유기동물보호소에 사료 830kg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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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캐닌_인천시유기동물보호소_20131122
허주형 인천시수의사회장(왼쪽)과 Alexis bray 로얄캐닌 대표이사(중앙)

로얄캐닌 코리아가 인천시수의사회 직영 유기동물보호소에 강아지 사료 830kg을 기부했다.

기부된 사료 830kg은 인천시수의사회 유기동물보호소에서 25일 동안 소비되는 사료에 해당하는 양이다.

이 날 기부행사에는 로얄캐는 알렉시스 브래이(Alexis bray) 대표이사가 직접 참석했으며, 인천시수의사회 허주형 회장도 참석했다.

인천시수의사회 유기동물보호소는 법적 보호기간(10일)이 지나도 심하게 아프거나 전염병이 걸린 개체를 제외하면 안락사를 하지 않기 때문에, 지원되는 사업비에 비해 보호 중인 동물 수가 많다. 현재도 200마리 넘는 유기동물을 보호 중이다.

로얄캐닌 관계자는 "유기동물보호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가능할 때 마다 추가적인 지원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로얄캐닌은 지난 8월에도 인천시수의사회 유기동물보호소에 사료 1.1톤을 기부한 바 있다.

 

로얄캐닌 코리아, 인천시 유기동물보호소에 사료 830kg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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