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화 경남도의원,`창원1선거구` 경남도의원 공천 확정

수의사 출신 3선 시의원·초선 도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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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화 경남도의원이 6.13 지방선거 경남도의원 선거에 출마한다. 경상대 수의대를 졸업한 수의사 출신 장동화 도의원은 최근 자유한국당 창원시제1선거구 경남도의원 후보로 최종 공천받았다.

장동화 도의원은 36살이던 1996년 창원시의원에 처음 도전했다 낙마한 뒤, 2002년 제4대 창원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되며 정치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2006년, 2010년까지 연속으로 3선 창원시의원을 거친 뒤 2014년 지방선거에서 경남도의원이 됐다. 창원시의원 시절 창원시의회 부의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2010년 창원-마산-진해시가 통합될 때 ‘통합준비위원장’을 맡아 활약했으며, 지난해 말 경남교육청 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활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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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화 도의원은 경상대 수의대 83학번으로 학창시절 학생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전수축을 경상대에서 유치한 바 있다. 수의대 졸업 후 장교로 군복무를 마친 뒤 1991년 동물병원을 개원했다. 

이어 동물병원을 운영하면서 학생시절부터 꿈이었던 정치에 도전했다. 현재 대한수의사회 정무부회장으로도 활약 중이다.

한편, 현재 경남도의원 창원시제1선거구는 현역 의원인 장도화 의원에게 김석규, 정해철 예비후보(이상 더불어민주당)가 도전장을 던진 상태다.

장동화 경남도의원,`창원1선거구` 경남도의원 공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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