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은 2022 세계 수의사의 날…“수의사 삶의 질 돌아보자”

4월 마지막주 토요일은 세계 수의사의 날...올해 테마는 Resil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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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토) 오늘은 2022년 세계 수의사의 날(World Veterinary Day)이다.

세계 수의사의 날은 세계수의사회(World Veterinary Association, WVA)가 2000년에 지정한 날로, 매년 4월 마지막 주 토요일이다. 동물건강, 동물복지, 공중보건, 식품위생, 동물방역, 환경보호 등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하는 수의사들의 기여를 돌아본다.

올해 세계 수의사의 날 테마는 ‘수의사의 회복력 강화(Strengthening Veterinary Resilience)’다. 수의사가 직면한 정신적, 신체적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공동의 노력이 필요함을 알리기 위한 주제다.

수의사들은 동물의 건강과 삶의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면서 정작 자신들의 고통을 잘 인지하지 못한다.

세계수의사회는 “수의업은 만족스러운 활동(gratifying activity) 이지만, 육체적·정신적으로 힘들다”며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스트레스와 번아웃, 건강문제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의사의 회복력 강화는 개별 수의사의 노력만으로는 부족하다”며 “협회, 기관,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수의사의 정신적·신체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관련 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세계 수의사의 날 어워드(World Veterinary Day Awards)’도 진행된다. WVA와 OIE(세계동물보건기구)는 2008년부터 수의계 및 사회 발전에 크게 공헌한 수의사를 선정해 매년 상을 수여하는데, 올해는 수의사의 회복력 강화를 위해 노력한 수의사를 찾는다.

상금은 3500달러이며,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수의사회(WVA) 회원국에서 활동 중인 수의사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5월 30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세계수의사회 홈페이지(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

4월 30일은 2022 세계 수의사의 날…“수의사 삶의 질 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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