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12일·19일 2차에 걸쳐 입양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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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_입양캠페인201407

동물자유연대(대표 조희경)가 7월 12일(토)과 19일(토) 이틀에 걸쳐 ‘입양 캠페인’을 실시한다.

동물자유연대 측은 “동물자유연대에는 다시 한 번 가족과 함께 살아갈 날만 손꼽아 기다리는 동물들이 있다”며 “심사숙고 끝에 반려동물을 새 가족으로 맞을 준비가 되신 분들을 위해, 동물자유연대 보호 동물들과 예비 반려가족의 만남의 자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반려동물 입양에 관심이 있지만 사진으로만 보면서 망설이셨던 분들, ‘과연 내가 10년 동안 잘 보살필 수 있을까?’는 걱정에, 임시보호부터 시작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나의 운명을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덧붙였다.

12일(토) 오후 1시 30분, 서울 성동구 행당동 동물자유연대에서 개최되는 ‘입양 캠페인 1탄 엄마 아빠, 저 여기 있어요’에서는 동물 입양 절차에 대한 설명과 실제 9마리의 개, 고양이와 예비 반려가족이 함께 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19일(토)에는 오전 9시 30분부터 여의도 공원에서 ‘입양 캠페인 2탄, 아주 특별한 산책, 우리도 공원길을 걸어보고 싶어요’ 가 진행된다.

이 날 행사는 입양을 기다리는 동물과 참가한 가족분들이 함께 산책을 하고, 사진을 찍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신청은 동물자유연대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가능하다.

 

동물자유연대,12일·19일 2차에 걸쳐 입양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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