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임상동문회, `고양이 임상` 세미나 개최


0
글자크기 설정
최대 작게
작게
보통
크게
최대 크게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임상동문회(회장 박창흠)가 '고양이 임상'을 주제로 5회에 걸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4월 10일(목)부터 5주에 걸쳐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서울대학교 스코필드홀에서 개최되며, 주제는 '고양이 안과' '고양이 영상의학' '고양이 내과1' '고양이 내과2' '고양이 외과' 등 5가지다.

강사진은 서강문 서울대 수의대 교수, 윤정희 서울대 수의대 교수, 박희명 건국대 수의대 교수, 이진수 해마루 고양이 진료팀장, 홍연정 웨스턴동물의료센터 원장으로 구성됐다.

표효명 서울대학교 임상동문회 학술위원장은 "최근에 고양이 환자의 병원 내원이 많아지는 추세이나, 책만 보고 진료하기에는 부족함을 많이 느끼는 것 같다"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비교적 많이 나타나는 증상을 가지고 내원하는 고양이들에게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등 다양한 내용을 주제별로 다룰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강비는 5주과정 전체에 10만원이며, 세미나에 참가하고자 하는 자는 dandc1@hanmail.net으로 이름, 병원명, 휴대폰 번호를 보낸뒤 수강비를 입금하면 된다. 

세미나 일정

– 4월 10일(목) : 고양이 안과(서강문 서울대 수의대 교수)

– 4월 17일(목) : 고양이 영상의학(윤정희 서울대 수의대 교수)

– 4월 24일(목) : 고양이 내과 1(박희명 건국대 수의대 교수)

– 5월 1일(목) : 고양이 내과 2(이진수 해마루 고양이 진료팀장)

– 5월 8일(목) : 고양이 외과 (홍연정 웨스턴동물의료센터 원장)

 

서울대 임상동문회, `고양이 임상` 세미나 개최

Loading...
파일 업로드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