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카하] 소변으로 알아보는 신장질환 : MDB의 세 번째 검사, 다시 보기
한국동물병원협회 KAHA, 월간 카하 9월 강좌 공개...이태호 위원장 강의

월간 카하 2026년 9월 강의가 공개됐다.
‘진료실로 찾아가는 최고의 수의학 강의’를 표방하는 ‘월간 카하(월간 KAHA)’는 한국동물병원협회(KAHA, 회장 최이돈)가 KAHA 회원만을 위해 매달 제공하는 특별한 온라인 무료 강의다.
올해 월간카하는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주제’를 컨셉으로 한국동물병원협회 위원장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임상 현장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지식을 전달하고 있다.
4월 ‘심장질환’, 5월 ‘귀내시경’, 6월 ‘슬개골탈구’, 7월 ‘개의 빈혈’, 8월 ‘치과’에 이어 9월 주제는 ‘소변검사’다.
이태호 한국동물병원협회 정책기획위원장(시그니처동물의료센터 원장)이 연자로 나서 ‘소변으로 알아보는 신장질환 – MDB의 세 번째 검사, 다시 보기’를 주제로 약 60분 동안 강의한다.
이태호 위원장은 소변검사를 잘 하지 않게 되는 이유와 검사를 해야 하는 이유, 요검사가 주는 신장 외의 정보, 검사 방법을 설명하고, SDMA, Cystatin B 등 새로운 표지자와 소변검사 결과를 통합해서 해석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특히, 한 장으로 구성된 소변검사 판독 흐름 요약 알고리즘을 통해 이해를 돕는다.

CBC, Chemistry와 함께 MDB 3대 기본 검사인 소변검사
이태호 위원장은 “교과서와 저널들을 보면 한목소리로 소변검사를 3대 기본 검사로 꼽지만, 실제 진료 현장에서는 검사는 그렇게 많이 시행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전혈구검사(CBC), 혈액화학검사(Chemistry)와 함께 소변검사가 MDB(minimum database)를 위한 주요 검사 항목에 해당하지만, 임상 현장에서 혈액검사만큼 자주 수행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 위원장은 “이번 강의를 통해서 소변검사를 동물병원에서 루틴하게 안 하게 되는 이유와 소변검사를 적극적으로 시행해야 하는 이유, 그리고 소변검사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정보들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고 전했다.
강의는 9월 한 달 동안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월간카하는 올해 연말까지 이어진다.
10월 ‘1인 병원에서 알아야 하는 호발 종양의 가이드라인(허찬 에스동물암센터 원장)’, 11월 ‘그 상처, 보호자에게 어떻게 설명하셨나요? – 창상관리의 기본과 보호자 커뮤니케이션(정준모 스탠다드동물의료센터 원장)’, 12월 ‘2026 데이터로 알아보는 동물병원 트렌드(이학범 데일리벳 대표)’ 강의가 이어진다.
한국동물병원협회 회원은 KAHA 홈페이지에서 월간 카하 강의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한국동물병원협회(KAHA)에 ‘병원 회원’으로 가입하면, 해당 병원에 근무하는 수의사는 모두 KAHA 회원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