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환익 전 차관 초청` 제16차 한국동물용의약품산업 발전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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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차 한국 동물용의약품산업 발전포럼이 5월 16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는 업계 임원급 이상 회원 27여명을 비롯하여 32여명의 자문위원과 기자 등 총 60여명이 참석했다.

강사로는 조환익 산업자원통상부 前 차관(前 한전사장/코트라사장/한국수출보험공사 사장)이 초청됐다. 조환익 前 차관 및 前 한전사장은 ‘기후변화와 에너지 위기 및 기회’를 주제로 강의했다.

그는 현재 지구온난화, 미세먼지 등의 문제로 인해 에너지 절감형 신산업이 대두되고 있으며 에너지 분야의 대변혁이 진행 중임을 설명했다. 또한, 에너지 신산업은 앞으로 탄소 감축 의무 이행의 돌파구가 될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감축, 신에너지 수출 산업화 등에 이바지할 것으로 높게 평가되는 산업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하지만 기술 보존 문제, 국가적인 시스템 미비 등 현재 에너지 경제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앞으로 에너지 정책, 환경 정책을 포함한 국가적 운영 시스템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곽형근 상임대표는 현재 당면하고 있는 기후변화와 기업을 운영하면서 알아야 하는 에너지 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소상하고 쉽게 강의해주신 조환익 前차관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제17차 정기포럼은 2019년 8월 22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서삼석 `수의사 역학조사관 양성` 가축전염병예방법 개정안 발의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역학조사관 양성과 전문성 향상을 골자로 한 가축전염병예방법 개정안을 14일 대표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역학조사관’ 임명과 자격, 양성 지원 등의 근거조항을 가축전염병예방법에 포함시켰다.

농림축산식품부 소속 공무원으로 10명 이상, 시도 소속 공무원으로 2명 이상의 역학조사관을 두며, 역학조사관은 수의사로 임명하도록 규정했다.

아울러 농식품부로 하여금 역학조사관 양성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필요한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했다.

현재 구제역, 고병원성 AI 등 가축전염병이 발생하면 주로 농림축산검역본부나 시도 가축방역기관에 속한 수의사들이 역학조사를 담당하고 있다.

현행 법령은 검역본부나 시도 가축방역기관에 역학조사반을 두도록 했지만, 그 구성은 △가축방역 또는 역학조사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수의학에 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있는 자 △축산분야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자 △가축전염병 역학조사분야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자 △그 밖에 가축전염병 역학조사를 위하여 검역본부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 등으로 폭넓게 인정하고 있다.

서삼석 의원은 “국내 수의대 교수진 중 수의역학 전공자가 없어 전문인력 양성에 어려움이 있다”며 가축질병 역학조사 관련 전문인력이 없다는 점이 가축질병 문제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지목했다.

베링거 축우 KOL 포럼, 소 임상수의사 현장 정보 교류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이 23일 천안 신라스테이 호텔에서 ‘제1회 베링거 축우 KOL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전국 각지의 소 임상수의사들이 모여 분만전후 통증관리, 송아지설사병, 기생충, 유열, 소바이러스설사병(BVD) 등 다양한 질환에 대한 지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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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가축 동물병원 김영훈 원장은 이날 분만우의 통증관리 필요성을 조명했다.

김영훈 원장은 “사람 임산부와 마찬가지로 정상적으로 분만한 소에게도 통증은 없을 수 없다”며 멜록시캄을 비롯한 진통소염제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김 원장은 “분만우가 잘 서고 잘 먹는다고 해서 산도가 정상이라는 보장은 없다”며 혹시 모를 산도의 통증이나 열상을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송아지설사병을 주제로 발표한 행복을 찾는 동물병원 이한경 원장은 “(송아지설사병에) 항생제만 들고 싸우던 시기는 지났다”며 원인체에 따른 맞춤형 치료를 강조했다.

송아지설사병의 원인체가 바이러스, 기생충, 세균 순으로 분포한 자체 조사결과를 소개하면서 구충제나 송아지설사병 예방백신 프로그램 도입 등 다양한 옵션을 소개했다.

이 원장은 “송아지설사병은 농가들이 자가치료를 해보다가 안 되면 뒤늦게 수의사를 부르는 경우가 많아 치료시기를 놓치기 쉽다”고 아쉬움을 전하며 “농장 환경 상 2차감염 가능성을 고려한 항생제를 무시할 수는 없겠지만, 환우별 증상과 병원체 양상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고 조언했다.

소의 기생충 구충은 안전성에 초점을 맞췄다. 살충제 계란 사태를 계기로 구충제의 잔류문제가 화두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베링거의 에프리넥스® 제품은 젖소에서 우유 휴약기간 없이 뿌리는 구충제로 주목받고 있다.

베링거 관계자는 “최대 5배까지 투약해도 우유 내 잔류허용량 기준(20ppb/L)을 밑돌았다”며 “농가 부담을 덜기 위해 올 하반기 5두분 제형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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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바이러스설사병(BVD)에 관심을’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박지숙 수의사는 “BVD는 번식성적 저하와 유량 감소, 송아지 도태율 증가, 면역억제로 인한 2차 질환 등 경제적 피해를 일으키는 질병”이라며 “유럽은 이미 BVD의 경제적 여파와 백신관리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돈업계의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RRS)과 비슷한 질병이지만 타 법정전염병에 밀려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이한경 원장은 “법정 가축전염병도 아니고, 지속감염우를 도태한다고 해서 보상책이 있는 것도 아닌 상황에서 농가의 협조를 얻기는 어렵다”며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방치하면 경제적 피해가 커질 수 있는 인식 저변을 만들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진단했다.

박지숙 수의사는 “오는 6월 열릴 우병학회에서 유럽 전문가를 초청해 BVD 문제를 조명할 계획”이라며 소 임상수의사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신간] 수의 심장 초음파학 : JUNE A. BOON 한글 번역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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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 심장학 분야에서 권위 있는 도서인 June A. Boon의 Veterinary Echocardiography 2판이 최근 번역 출간됐다. 수의 심장 초음파학으로 번역된 이 책은 OKVET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최호정 교수가 대표 역자를 맡았으며, 이기자, 이희천, 최지혜 교수가 공동으로 번역했다.

책은 ▲초음파 물리학 ▲2D 심장 초음파 검사 ▲M모드 및 도플러 검사 ▲크기, 기능과 혈역동학적 평가 ▲후천적 판막 질환 ▲고혈압성 심장 질환 ▲심근 질환 ▲심낭 질환, 심낭수와 종양 ▲선천성 단락과 방실판막 이형성 ▲협착 병변 등 총 10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500쪽이 넘는 방대한 분량이다.

책의 저자인 June A. Boon은 “일반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실수에 대한 영상과 이를 수정하기 위한 지침, 그림 등을 포함해서 이해를 돕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 책이 심장 초음파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든 검사자를 위한 지침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대표 역자인 최호정 교수는 “국내 동물병원의 초음파 장비들도 심장 초음파 검사가 가능한 장비들로 교체되고, 국내 반려동물도 심장 질환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며 “우리말로 된 심장 초음파 가이드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되어 이 책의 번역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 책은 심장 초음파의 기본 원리부터 스캔 방법, 측정 방법 및 해석 그리고 각 질병에 대한 심장 초음파학적 특징까지 아우르고 있다”며 “심장 초음파를 공부하는 수의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OKVET 홈페이지(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설]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와 더불어 수의사 걱정도 커진다

보건복지부가 22일 제9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7월부터 30~100병상 중소병원과 한방병원의 2·3인실도 건강보험을 적용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건강보험 보장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종합병원보다 동네 중소병원 입원비 본인부담금이 오히려 더 높은 ‘입원료 역전 현상’을 줄이려는 조치다.

상급종합·종합병원의 경우 지난해 7월부터 2·3인실이 건강보험에 적용되었으나, 중소병원·한방병원 2·3인실의 경우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일부 지역에서는 오히려 종합병원의 입원료가 더 저렴한(본인부담금이 낮은) 상황이 벌어졌기 때문이다.

2인실 입원비 7만원→2만 8천원, 3인실 입원비 4만 7천원→1만 8천원

중소병원·종합병원 2·3인실 건강보험 적용에 따라, 환자 부담이 1/3수준으로 감소한다. 2인실의 경우 약 7만원에서 2만 8천원으로, 3인실의 경우 4만 7천원에서 1만 8천으로 본인부담금이 줄어들기 때문이다(간호 7등급 기준).

나머지 금액은 건강보험공단에서 의료기관으로 지급한다. 전국민이 매달 내는 의료보험비에서 말이다.

환자의 입원비 부담이 줄어들고, 건강보험의 보장성이 강화되는 방향은 환자·보호자에게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다만, 수의계 일각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건강보험 재정 악화나 건강보험료 인상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아니다. 상대적으로 ‘동물병원 진료비에 대한 불만·항의’가 더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다.

쉽게 말해, 당장 7월부터 “사람 3인실 입원비도 하루에 1만 8천원인데 반려동물 입원비가 왜 이렇게 비싸?”라는 문제 제기가 늘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1만 8천원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은 공단에서 지급되므로, 실제 (사람) 입원비는 더 비싸지만, 보호자들이 ‘본인부담금’과 ‘공단지급액’을 고려한 종합적인 판단을 하기보다, 단순히 “사람 입원비는 1만 8천원인데 개 입원비는 하루에 4만원인 게 말이 되냐?”는 식의 질문이 생길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동물은 건강보험 제도가 없다. 동물병원에 가든 가지 않든 매달 동물 건강보험료를 내는 보호자도 없다. 따라서 동물진료비의 본인부담률은 100%다. 사람 의료와는 체계 자체가 다른 것이다.

하지만, 이런 차이를 명확하게 인지하고 동물진료비 체계의 ‘다름’을 이해하는 경우는 드물다. 건강보험 보장성이 강화될수록 수의사의 고민과 걱정도 더불어 커지는 이유다.

국민 건강을 위해 건강보험 보장성이 강화되어야 하는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사람 진료비와 동물병원 진료비 체계의 다름을 알리고, 본인부담금과 공단지급액의 정확한 개념을 국민과 반려동물 보호자에게 알리는 노력도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 그래야 동물병원 진료비에 대한 잘못된 오해 발생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은 건강보험 보장성이 확대될수록 더 필요하다.

강원대 수의대,권태억 원장 초청 조류 특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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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수의대에서 21일(화) 조류 질병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야생동물질병학 김종택 교수의 초청으로 진행된 이날 특강에서는 권태억 수의사가 강사로 나섰으며, 본과 3학년 학생 30여명이 참석했다.

권태억 수의사는 한성동물병원을 운영하며 특수동물·전시동물 임상의 길을 개척한 것으로 유명하다. 책 ‘수의사로 수의사가 말하는 수의사’에도 공동저자로 참여하여, 자신의 경험을 나누기도 했다.

강연은 간단한 특수동물 임상 추세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됐으며, 이후에는 조류의 해부학적·생리학적 특징부터 각 질병에 대한 치료법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권태억 수의사는 특히 “뚜렷한 목적의식을 갖고 졸업 전에 목표를 정해야 한다”고 학생들에게 조언했다.

특강에 참여한 강원대 수의대 본과 3학년 마가영 학생은 “실제 특수동물 병원에서의 임상 케이스에 대해 구체적으로 강연을 듣게 되어 흥미로웠다. 또한, 약품 회사에서 소동물 임상·특수동물 임상으로 발전한 계기 등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진솔한 강연이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곽민지 기자 minjikwak00@naver.com

잔반 관리에 ASF 예방 초점‥돼지 잔반 급여 금지 법 개정안 잇따라

정부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위험요인으로 꼽히는 남은음식물(잔반) 급여 농가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는 잔반 급여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공무원을 전담 배치하는 ‘남은음식물 급여 양돈농가 담당관제’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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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돼지에게 잔반을 급여하는 양돈농가는 전국에 257개소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직접 잔반을 받아 처리해 먹이는 곳이 173개소, 전문 업체가 처리한 잔반 유래 사료를 먹이는 곳이 84개소다.

잔반 급여는 ASF의 주요 발생원인으로 지목된다. ASF 바이러스에 오염된 축산물이 잔반에 섞여 들어간 후 제대로 열처리되지 않은 채 돼지가 먹게 되면 ASF에 감염될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도 공항만으로 들어오던 불법 해외축산물에서 ASF 바이러스 유전자가 잇따라 검출되고 있다. 불법 해외축산물을 모두 잡아내기가 불가능한 만큼 잔반 급여로 인한 발생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

김현권 의원은 “중국에서 발생한 ASF 111건 중 44%에 달하는 49건이 잔반 급여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며 관련 대책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정부는 잔반을 직접 돼지에 급여하는 것을 금지하도록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을 추진하는 한편, 개정 전부터 잔반 농가와 다량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관리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농식품부, 환경부, 지자체 합동 담당관이 월 2회 이상 잔반농가를 직접 방문해 열처리 적정여부와 소독 등 차단방역 실태를 점검하고 미흡점이 발견되면 고발조치 하겠다는 것이다.

농식품부는 “ASF 국내 유입이 우려되는 엄중한 상황”이라며 “양돈농가는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신념으로 외국인 근로자 관리, 발생국 여행자제, 농장 내 음식물 반입금지 등 차단방역을 철저히 이행해달라”고 당부했다.


돼지에 잔반 급여 원천 금지 법 개정안 발의 잇따라

지난 13일 입법예고된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이 개정되면, 농식품부 장관의 요청에 따라 음식물류폐기물을 가축의 먹이로 급여하는 것이 금지될 수 있다.

ASF 예방을 위한 범부처 대책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개정 직후 농식품부가 바로 요청한다면 당장 7월부터 직접 잔반을 먹이는 양돈농가 173개소는 다른 먹이를 확보해야 한다.

이에 더해 한돈협회를 중심으로 한 양돈 생산자 측은 전문업체가 처리한 잔반사료를 포함해 돼지로의 잔반 급여를 원천 금지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잔반급여 농가(257개소)가 전체 양돈농가(6,176개소) 대비 극소수에 그친다는 점도 요인이다.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0일 이 같은 내용의 가축전염병예방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가축전염병이 발생했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을 경우 돼지에게 음식물류 폐기물을 급여하지 않도록 하고, 이를 어길 경우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하도록 했다.

같은 당 설훈 의원도 비슷한 내용의 폐기물관리법 개정안을 14일 대표발의했다. 해당 개정안은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자나 처리업자로 하여금 음식물류 폐기물을 돼지의 먹이로 사용하거나 돼지사료의 원료로 사용하지 않도록 하고, 이를 어길 경우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하도록 했다.

김현권 의원은 “우리나라는 돼지에 잔반 급여가 허용되고 있어 ASF 발생 위험도가 높다”며 법 개정 필요성을 주장했다.

SFTS 올해 첫 사망자 발생‥진드기 예방 주의해야

머리에 붙어 흡혈하는 참진드기 (사진 : 질병관리본부)
머리에 붙어 흡혈하는 참진드기
(사진 : 질병관리본부)

5월 들어 올해 첫 SFTS 환자와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야외 활동 시 진드기 예방에 주의가 요구된다.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에 거주하는 60대 여성 A씨가 12일 경북 경산 소재 텃밭에서 야외활동을 하다 발열, 어지러움 증상으로 의료기관에 입원했다. 14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로 진단된 A씨는 병원 치료 중 증상이 악화돼 15일 사망했다.

이에 앞서 충남에 거주하는 50대 여성 B씨는 4월 28일 발열, 홍반 등의 증상으로 입원해 충남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SFTS 양성판정을 받았다. B씨도 증상이 나타나기 전 텃밭을 가꾸는 등 야외활동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주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는 4월부터 11월까지 환자발생이 집중된다.

2013년 국내에서 첫 환자가 보고된 후 지난해까지 866명의 환자가 발생해 그 중 174명이 사망했다.

진드기에 물린다고 반드시 SFTS에 감염되는 것은 아니지만,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이나 오심, 구토, 설사 등 소화기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4월 참진드기 지수가 전년 동기대비 51.7% 높은 수준”이라며 야외활동 시 주의를 당부했다.

반려견들도 야외 산책 시 진드기로 인한 감염병 위험에 대비해야 한다.

지난해 부산의 SFTS 사망환자가 기르던 반려견에서 SFTS 바이러스 항체 양성 반응이 검출되기도 했다. 당시 항체양성견 중 한 마리는 혈변 등 SFTS 의심증상을 보였다.

다만, 개를 비롯한 동물에서 사람으로의 SFTS 전염 가능성에 대한 과학적 근거는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동물에서의 SFTS 감염 여부, 바이러스 배출 경로 등 예방에 필요한 기초연구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극동아시아 호랑이·표범 보전` 러시아 초청 세미나 2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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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에 처한 한국호랑이와 한국표범을 조명하는 한-러 국제 세미나가 열린다.

한국범보전기금은 5월 25일 서울대 수의대에서 ‘Tiger Convergence Series 2019 – 문화하는 호랑이’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열릴 세미나에서는 러시아 ‘표범의땅’ 국립공원의 빅토르 바르듀크 원장이 한국표범 보전현황을 소개한다. 유리 달만 세계자연기금 러시아 아무르지사 수석고문은 한국호랑이와 동북아시아 생태계를 조명한다.

2012년 북중러 접경지역에 설치된 표범의땅 국립공원은 경기도 면적의 약 1/4에 달하는 2,620㎢ 크기로 아무르표범(한국표범) 단 1종의 보호를 위해 설립된 자연보전구역이다.

국립공원을 중심으로 표범의 활동을 돕고 밀렵을 단속하면서 설치 당시 40여마리에 불과하던 표범 개체수가 2배가량 증가했다.

범보전기금은 “표범의땅 국립공원은 남쪽으로 두만강 하류에 접해 있어, 향후 북한 지역 한반도로의 표범 서식지 확장의 기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중국도 표범의땅 국립공원 인근 접경지에 14,600㎢ 크기의 호랑이·표범 보호구역을 2020년까지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범보전기금은 한국호랑이와 한국표범의 보전과 복원에 한국, 북한, 중국, 러시아가 협력한다면 동북아시아 생태네트워크 구축에 기반이 될 뿐만 아니라 동북아 지역의 평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날 오후에는 2019 한-러 어린이 호랑이 그리기 대회 시상식이 이어진다. 1시부터 수상작이 전시되며, 3시에 시작될 본식에서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빅토르 바르듀크 원장의 특강도 진행된다.

수의임상피부학회, 해외 학회 이슈 나누는 정회원 세미나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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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의임상피부학회가 오는 6월 19일 정회원 대상 세미나를 개최한다.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열릴 이날 세미나는 올해 북미수의피부학회(NAVDF)에서 공유된 최신 수의피부학 이슈를 공유하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김하정 전남대 교수와 강민희 박사가 아토피 피부염의 기전과 치료에 대한 업데이트 내용을 소개한다.

이어서 송두원 수의사가 개의 T Cell 림포마 치료와 관련된 업데이트 이슈를 발표한다.

이번 세미나는 수의임상피부학회 정회원만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참가신청하기-클릭)

`대전 고양이 집사 모여라` 뉴트로 캣세미나 6월 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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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양이수의사회와 함께하는 한국마즈 뉴트로 캣세미나가 이번에는 대전에서 열린다. 20회째를 맞이한 뉴트로 캣세미나는 고양이 보호자들에게 양질의 지식전달은 물론 푸짐한 선물까지 제공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캣세미나는 6월 2일(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대전 리케리케(유성구 문화원로 98)에서 개최된다. 사전에 신청한 고양이 보호자 4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세미나에서는 고양이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고양이를 위한 환경 풍부화’, ‘기본적인 영양학 지식’, ‘좋은 사료 고르는 법’ 등에 대한 강의가 이어진다.

▲ 묘생! 오랫동안 건강하게!(김재영 한국고양이수의사회장) ▲고양이 전염성 질환(한국고양이수의사회 장효미 수의사) ▲고양이의 건강한 식탁(한국마즈 심용희 수의사) 등의 강의가 마련되어 있다.

참가비가 없는 무료세미나이며, 브런치가 제공된다. 집중력 있는 수업을 위해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는 없다. 별도의 주차비 지원은 없으나, 주차 혼잡이 예상되므로 될 수 있으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참가 인원 수가 정해져 있으므로, 당첨된 본인만 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5월 29일(수)까지 가능하다.

세미나 참가 신청하기(클릭)

동물해방물결 `서울 어린이대공원 후진적 동물 쇼 즉각 중단해야`

@동물해방물결
@동물해방물결

동물단체 동물해방물결이 22일 오후 1시 서울시청 앞에서 동물쇼 업체 ‘애니스토리’의 어린이대공원 퇴출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들은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어린이대공원 동물쇼 중단’을 요구했다.

이지연 공동대표는 “최근 고양이 쇼로 논란된 어린이대공원 내 (주)애니스토리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종류와 수의 동물을 쇼에 동원하는 업체”라며 “시민들의 비판을 받는 이러한 대규모 동물 쇼 시설을 21세기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대표적 공공시설에 계속 두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지난 14일 어린이대공원 동물 쇼가 논란이 됐다. 물 근처에 설치된 공중 징검다리를 건너뛰는 한 고양이의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퍼졌고, 어린이대공원을 관리하는 서울시설관리공단 ‘시민의 소리’ 게시판에 항의 민원이 빗발쳤다.

동물해방물결에 따르면, “이번 고양이 공연이 동물 학대는 아니기 때문에 당장 공연을 멈출 계획이 없다”는 게 서울시설관리공단의 입장이라고 한다.

4월 23일 현장을 직접 방문해 촬영한 영상을 공개한 동물해방물결은 “동물학대인지 아닌지는, 이번에 수조 옆 징검다리를 건너는 사진으로 논란이 된 ‘한 마리의 고양이’로 판단할 일이 아니다”라며 “영상에서도 드러나듯, 어린이대공원 동물 쇼장 내 동물들은 비자발적, 비자연적 행위를 강요당하며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동물이 좀 더 행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입장을 발표한 서울시설관리공단에 대해 “동물 쇼를 지속하는 이상 동물들은 행복해질 수 없다”고 반박했다.

동물해방물결 측은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서울시는 동물학대를 자의적인 기준으로 편협하게 해석하지 말 것 ▲비인도적이고 후진적인 어린이대공원 동물 쇼 즉각 중단 및 애니스토리 퇴출 ▲어린이대공원 공연 동물들의 여생을 책임질 계획 마련 등을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박원순 서울시장은 ‘동물원 동물을 위한 복지 기준’ 선포식에서 동물이 인간과 공존하는 하나의 생명체로 존중받을 때 우리 사회의 생명 인식 수준도 높아진다고 말했었다”며 “초심으로 돌아가 책임 있는 결정을 내려주길 바란다”고 박 시장에게 당부했다.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펫사료협회 `반려동물산업 교육 활성화`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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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가 한국펫사료협회와 함께 펫푸드 산업 전문가 양성 교육 및 직무·보수 교육 개발 협력 등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 관련 교육은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 반려동물교육원(KBS미디어 반려동물교육원, www.kbspet.co.kr)에서 정식 서비스될 예정이다.

두 기관은 15일(목) 11시 ‘펫푸드 산업에 필요한 교육 활성화’ 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주)형설이엠제이] 장진혁 대표이사, 펫사료협회 김종복 회장이 직접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 펫푸드 산업 경영자와 임직원을 위한 펫CEO 과정 개발 ▲ 업종별, 단계별 맞춤 펫비즈니스 실무 과정 개발 ▲ 펫푸드 산업 기업별 신입사원 OJT직무교육 개발 ▲ 관련 산업직무, 취업, 창업 및 보수교육 과정 개발 ▲ 산업직무 표준서 및 비즈니스 도서 개발 ▲ 펫푸드 산업 특화 교육 과정의 지속적인 개발 및 운영 등에 협력한다.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는 KBS미디어와 형설이엠제이가 공동으로 운영 중인 전문 교육 포털로 반려동물 산업 교육은 물론 4차 산업 등 인재양성부터 직무, 보수교육까지 분야별로 특화된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형설이엠제이 장진혁 대표이사는 “반려동물 유관 산업은 보호자를 기반으로 전 분야가 동반 성장하고 있어 현직 종사자 및 미래 산업인력에 맞는 다양한 교육 과정이 필요하다”며, “펫푸드 산업 교육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 전문 인력 수요를 뒷받침할 수 있는 균형 있고 특화된 교육으로 펫사료협회 회원사는 물론 미래의 인재와도 소통할 수 있는 교육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펫사료협회 김종복 회장은 “펫푸드 산업이 관리 규정 등을 확립해가는 상황에서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와 함께 반려동물 산업에 우수한 맞춤 교육을 통해 정확한 지식과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케어사이드 `동물병원 전용제품,앞으로도 오직 동물병원으로만 공급`

(주)케어사이드가 유통·판매 정책에 대한 소명의 글을 공개했다. 최근 케어사이드의 일부 동물병원 전용제품이 인터넷에서 판매되고, 심지어 동물병원 판매가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유통된다는 지적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동물병원 전용제품이 인터넷을 통해 유통될 경우, 일선 동물병원에서는 허탈감을 느낄 수밖에 없다. 반려동물을 진료한 뒤, 수의사의 전문적인 판단에 따라 보조제 등을 추천했는데, 보호자로부터 “왜 비싸게 팔았느냐?”는 비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단순 보조제 판매 감소뿐만 아니라, 동물병원과 수의사의 신뢰도에도 타격을 입는다.

일부 지역 동물병원들은 케어사이드 제품에 대한 환불까지 요청하고 나섰다. 이에 대해 케어사이드 측은 송구스럽다는 입장을 밝히며 “동물병원 전용제품을 오직 동물병원으로만 공급하는 것을 고수할 것”이라고 전했다.

케어사이드는 22일 공개한 ‘소명의 글’을 통해 동물병원 전용제품 인터넷 유통 상황과 대응방안 등에 관해 자세하게 설명했다. 

글에 따르면, 현재까지 케어사이드의 모든 의사결정과 정책 수립에 회사와 동물병원의 동반성장을 최우선으로 반영했다고 한다. 또한, 이런 원칙은 앞으로도 변함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케어사이드는 “2002년 설립 당시부터 현재까지 당사에서 생산, 수입한 제품을 오직 동물병원과 영업사원이 활동하지 않는 지역의 지역 대리점(전라지역-브이디하우스, 충청지역-프로벳메디컬)에만 공급해 왔으며 단 한 차례도 온라인 및 동물약국 유통업체에 직접 제품을 공급하지 않았다”며 “이 부분에 대해 의심의 여지가 있다면 당사의 매출 관련 모든 자료(거래명세서 및 전산 자료, 세금계산서 등)를 공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온라인 유통 근절을 위한 노력도 기울일고 있다고 설명했다.

케어사이드 측은 “헤파카디오Q10이 온라인 판매처에 최초 유출된 이후, 당사는 꾸준히 온라인 유출 및 판매 근절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제품 패키지에 ‘동물병원 전용제품’ 문구 추가 ▲ 수작업을 통한 비표 작업 및 RFID 칩 도입 ▲ RFID 칩 제거를 방지하기 위한 재포장 불가 패키지 개발 등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수천만 원을 투자해 포장설비를 교체했으며, (인터넷 유통이) 적발된 거래처와는 모두 거래 중지 조치를 했다는 것이 케어사이드 측 설명이다.

그런데도, 인터넷을 통한 제품 유통이 근절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온라인 유통업체들이 RFID 칩을 제거하고 패키지를 훼손한 뒤 판매’하는 경우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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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사이드가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거래처에서 제품을 공급받은 온라인 유통업체들은 RFID 칩을 제거하고 패키지가 훼손된 제품을 보호자들에게 판매하고 있었다.

케어사이드는 ‘동물병원 전용제품의 온라인 유통’으로 인해 수의사들이 피해를 입는 것에 대해 송구스럽다고 전하며, “당사 제품의 온라인 유출 및 판매 근절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동물병원 전용제품의 판매정책에 있어 현재까지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오직 동물병원으로만 공급하는 것을 고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사태를 계기로 수의계 차원의 ‘동물병원 전용제품 온라인 유통 근절 방안’ 마련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처방식 사료부터 보조제·영양제까지 사실상 모든 동물병원 전용제품이 인터넷을 통해 무분별하게 유통되고 있지만, 여전히 협회나 수의계 내부 차원의 뾰족한 대책은 없기 때문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동물병원에서 직접 온라인 쇼핑몰을 개설하고 동물병원 전용제품을 무분별하게 판매하는 것을 막지 못하면 동물병원 전용제품의 올바른 유통은 먼 나라 얘기”라고 꼬집었다. 

한국마즈 ˝2년 연속 아시아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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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즈(유)(대표이사 정선우)가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Best Workplaces in Asia)’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마즈는 지난 21일 서울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GPTW(Great Place to Work) 인스티튜트 주관 시상식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동시에 정선우 대표이사가 ‘아시아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Asia’s most trusted CEO)’ 상을, P&O(People&Organization)팀 백은엽 부장이 ‘아시아 GWP 공헌상(Asia’s GWP Contribution)’을 받았다.

정 대표이사는 글로벌 마즈의 기업 철학과 문화를 바탕으로 구성원들과 진정성 있게 소통하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으며, 백 부장은 한국마즈(유)를 일하기 좋은 직장으로 만들기 위한 제도 개선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마즈(유)는 글로벌 본사 설립 이래 110년이 넘는 오랜 기간 지켜온 우수성(Quality), 책임(Responsibility), 상호성(Mutuality), 효율성(Efficiency), 자유(Freedom)의 5원칙을 바탕으로 직원들을 피고용인이 아닌 ‘동료(Associate)’로서 존중하는 문화를 실천해 오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와 더불어 직급·직함이 없는 수평적인 조직문화와 구성원 간 자유로운 의견 교류, 자기 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 등을 통해 구성원 간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도록 기업 차원의 끊임없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마즈(유) 정선우 대표이사는 “한국마즈(유)가 지난해에 이어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자율적이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위해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좋은 일터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며,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마즈(유)는 스니커즈® (Snickers), 엠앤엠즈® (M&M’S), 트윅스® (Twix) 등 초콜릿 제품과 시저® (Cesar), 위스카스® (Whiskas), 그리니즈™(Greenies) 등 반려동물 식품 브랜드로 잘 알려진 식품 기업의 한국 법인이다.

지난 2010년부터 작년까지 9년 연속 GPTW가 발표하는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대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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