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독티비,해피독TV by 삼성 갤럭시탭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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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독티비㈜가 갤럭시 탭 Advanced 2와 해피독TV의 콘텐츠를 결합한 ‘해피독TV by 삼성 갤럭시탭’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이 시청하는 해피독TV를 전용 태블릿으로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삼성전자 박찬항 프로는 “현재 갤럭시탭에 대한 수요가 교육용 및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강아지와 고양이를 키우는 가구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우리나라 가정에서 키우는 강아지나 고양이가 소형견(묘) 비중이 높은 것을 고려하면, 갤럭시탭 10인치가 전용 모니터로 안성맞춤이라 생각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측은 각 가정에서 Wi-fi로 연결된 갤럭시 탭을 이용하면 반려동물과 보호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아래 해피독TV와 갤럭시탭 10인치 콜라보 상품을 출시했다.

전북대 수의과 박철 교수는 “강아지나 고양이는 이제 가족이라는 인식이 확대되었고, 기존 TV 모니터를 통하여 해피독TV 시청하는 것도 강아지나 고양이의 안정에는 큰 도움을 주겠지만, 갤럭시탭을 통해서는 눈높이에 맞는 영상을 볼 수 있어 더 편안함과 친근감을 느낄 수 있다고 본다”고 전했다.

한편, 해피독TV는 현재 KT 올레TV, 딜라이브, HCN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삼성전자와는 갤럭시탭 10인치 전용OTT 서비스를 통하여 3개의 채널(종일반, 샛별반, 음악반)을 실시간 공급한다.

또한, 글로벌 OTT 플랫폼인 로쿠TV를 통하여 미국에 2채널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중국에서도 올 하반기 중 유료방송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2019 수의사 신상신고 기간 연장‥9월 8일까지

대한수의사회가 당초 8월까지로 진행됐던 수의사 신상신고 일제접수 기간을 연장한다.

대수는 “착오, 누락 등에 의한 신상신고 미실시를 방지하고자 9월 8일까지로 기간을 연장한다”고 3일 전했다.

지난 6월부터 9월 2일까지 대수에 접수된 신상신고자는 1만 4천여명 수준이다. 대수가 파악한 사망자를 제외하면 약 4천명의 면허자가 아직 신고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수의사 면허자는 수의사법에 따라 실태와 취업상황 등을 대한수의사회에 신고해야 한다. 미신고자에게는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아울러 내년 1월에 열릴 대한수의사회장의 첫 직선제 선거에 참여하려면 신상신고가 필수다. 대수 임원선거관리규정에 따라 최근 3년간(2017~2019) 회비를 납부하고 신상신고를 마친 회원에게만 투표권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수의사 신상신고는 대한수의사회 홈페이지(바로가기)에 로그인하면 간편하게 마칠 수 있다.

대수는 “전국 각 지부수의사회에서는 미신고 회원이 신상신고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해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대 수의대, 119 구조대원에 반려동물 응급처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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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 수의과대학이 대전지역 119 구조대원들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응급처치법을 교육했다.

충남대 동물병원이 주관한 이번 교육은 8월 21일과 28일 양일간 대전광역시 서부소방서에서 열렸다.

80여명의 구조대원이 참여한 가운데 충남대 동물병원 고석규 수의사가 반려동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법을 발표했다.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정이 많아지면서 화재 등 사고 현장에서 반려동물의 구조 필요성도 증가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심폐소생술(CPR)을 중심으로 이물질로 인한 기도폐쇄 시 실시하는 하임리히법, 화상 등 반려동물 관련 응급상황에 대한 대응법, 개와 고양이의 감정표현 등을 다뤘다.

반려견 인형을 활용해 직접 심폐소생술을 실습해볼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

이와 관련해 소방청은 구조대원뿐만 아니라 일반 보호자들도 따라할 수 있도록 반려동물 응급처치법을 영상으로 제작해 보급한 바 있다(보러가기).

신은빈 기자 bigkong0128@naver.com

한국동물위생학회 42차 학술대회,19∼20일 부산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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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물위생학회의 제42차 학술발표대회가 19일(목)~20일(금) 이틀간 부산에서 개최된다. ‘동물생명존중과 동물복지를 지향하는’ 학회를 목표로 학술발표와 포스터 발표, 시상식, 정기총회 및 임원선출이 예정되어 있다.

19일(목)에는 오후 2시부터 학술행사가 시작되며, 오후 6시까지 3부에 걸쳐 학술발표가 진행된다. 20일(금)에는 정기총회, 임원선출, 현장견학이 진행될 예정이다.

1978년 창립한 한국동물위생학회는 동물질병 예방 및 축산식품 위생에 관한 꾸준한 연구를 통해 선진 축산기반 확립과 더 나아가 친환경축산, 동물복지 및 위생적 축산물 생산체계 구축에 공헌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인접 국가인 중국, 북한을 비롯하여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양순 한국동물위생학회장은 “그간의 연구성과와 현장체험을 통해 습득한 정보를 발표하고 그 주제에 대한 열띤 토론을 이어갈 것이며, 회원 간 연구에 관한 정보를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학회 홈페이지(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42차 한국동물위생학회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으로 취소되었습니다.

`야외 모기에 심장사상충 있다` 개 심장사상충 예방 필수

반려견 혈액 속 심장사상충 (사진 :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
반려견 혈액 속 심장사상충
(사진 :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역내 공원에서 채집한 모기에서 개 심장사상충이 확인됐다고 5일 밝혔다.

연구원은 지난해 여름부터 인천지역 공원 6개소에서 암모기만을 선택적으로 유인하여 채집하는 DMS(Digital Mosquito monitoring System)를 활용해 모기를 채집했다.

채집한 모기를 대상으로 PCR 검사를 통해 심장사상충 존재 유무를 검사했다.

그 결과 2018년에는 공원 3개소에서 심장사상충 7건이 확인됐다. 올해 들어서는 7월부터 8월초까지 모기 3,800여 마리를 수집해 4건의 심장사상충 매개 모기를 확인했다.

모기에 물려 전염되는 심장사상충은 개와 고양이의 심장과 폐동맥에 기생하면서 혈액순환 장애와 심폐질환을 야기한다. 유충으로 감염돼 체내에서 성체로 자라면 치료가 어렵고, 심하면 생명을 잃을 수도 있는 심각한 질병이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경기도 도우미견나눔센터에 입소한 개들 495마리를 대상으로 심장사상충 검사를 실시한 결과 28마리(5.7%)에서 양성이 확인됐다.

경기도수의사회 동물복지위원회가 실시하는 사설 유기동물보호소 진료봉사에서도 심장사상충 감염개체가 지속적으로 확인된다.

이처럼 심장사상충 예방약을 정기적으로 투약하기 어려운 유기견에게서 심장사상충 감염이 지속적으로 확인되는 만큼, 정기적인 예방은 필수적이다.

미국심장사상충학회(AHS)를 비롯한 전문가들은 모기의 창궐시기와 관계없이 연중 예방과 매년 1회 검사를 추천하고 있다.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인천대공원, 송도센트럴파크 등 관내 7개 공원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대기환경측정전광판을 활용하는 등 심장사상충 예방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연구원은 “11월까지 심장사상충 감염 위험도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반려동물과 산책하는 공원의 모기에서도 심장사상충이 발견된 만큼 반드시 예방약을 처방 받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사진 :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
(사진 :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

진드기로 전염되는 강아지 빈혈 `바베시아증` 수도권서 급증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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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에서 용혈성 빈혈을 일으키는 ‘바베시아증’이 가을 들어 급증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진드기에 물려 전파되는 감염성 질환인 만큼 동물병원 현장에서 주의가 필요하다.

동물병원 진단검사 의뢰기관 팝애니랩에 따르면, 최근 서울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에서 바베시아 검사 의뢰와 양성진단 건수가 늘어나고 있다.

천두성 팝애니랩 대표는 “올해 바베시아는 작년에 비해 줄어든 추세였지만 8월말부터 갑자기 급증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팝애니랩의 바베시아 검사 양성률은 8월 하순 18.4%, 9월에는 4일까지 35.7%를 기록했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매월 평균 7% 내외의 양성률을 보인 것에 비하면 급증한 수치다.

바베시아 원충은 반려견의 적혈구 세포에 기생하면서 용혈성 빈혈을 일으킨다. 발열, 식욕부진, 혈색소뇨증 등을 동반한 빈혈 증상을 보일 수 있다.

개에서 종종 발생하는 면역매개성 용혈성 빈혈(IMHA)를 진단하기 앞서 반드시 감별해야 할 감염성 질환이다.

지난해 빈혈 등의 증상으로 바베시아가 의심돼 팝애니랩에 의뢰된 검사 747건 중 156건에서 바베시아 검출됐다.

특히 9월(2018년 양성률 28.6%)과 10월(48.1%), 11월(23.5%)이 평균 양성률을 상회하는 위험 기간으로 지목된다.

바베시아 원충은 진드기에 물려 전염되는데, 여름이 지나면서 진드기 개체수가 불어나고 반려견 산책이 많아지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바베시아는 전통적인 혈액도말검사 외에도 PCR을 활용한 정밀진단이 가능하다. 팝애니랩 등 진단검사기관에 의뢰하면 수도권에서 빠르면 24시간 내에 PCR 검사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바이오노트가 최근 해외로만 수출하던 개 바베시아 항체진단키트를 국내에 출시한 것도 희소식이다.

일단 바베시아가 진단되면 말라리아 치료제를 활용할 수 있다.

북악동물병원 강지훈 원장은 “용혈성 빈혈은 대부분 촌각을 다투기에 증상이 있으면 동물병원에 빨리 내원해야 한다”며 “바베시아 증상으로 내원한 환자가 아니더라도 문진 시 진드기에 물렸거나, 산에 다녔거나, 진드기 예방을 제대로 하지 않은 환자라면 바베시아를 검사 목록에 넣어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국동물약품협회에서는 무슨 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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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곽형근)가 지난 8월 30~3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된 ‘2019 농림축산식품 일자리박람회’에 농식품부의 지원을 받아 채용관 운영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농식품부에서 주최하고, 농협,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및 축산물품질평가원이 공동주관했다. 140여 기관·기업이 참가하여 채용관, 취업클리닉관, 홍보관 및 창업관을 구성했으며, 청년층에게 농림축산식품 산업 분야의 다양한 일자리 및 창업 정보를 제공했다.

동물약품협회는 축산학과 및 동물생명자원학과 졸업생과 재학생 등, 구직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채용 상담을 진행했다. 협회는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동물약품을 제조·수입하기 위한 업계의 노력과 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 정책을 알리고, 회원사를 비롯해 업계 발전을 위한 협회의 수출시장 개척 업무 및 정부 위탁 업무와 기술연구원의 시험·검사 업무, 연구 및 교육업무에 관해 설명했다”고 밝혔다.

협회 관계자는 동물약품 산업을 이끌 역량 있는 인재를 위한 일자리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들이 동물약품 산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야생동물 관심있는 사람 모여라` 환경부 양성교육 21∼22일 개최

야생동물 수의사에 관심 있는 수의대학생과 수의사들의 큰 호응을 받는 환경부의 ‘야생동물 질병 전문인력 양성 교육’이 올해도 개최된다.

환경부가 주관하고 한국야생동물의학회/한국야생동물센터협의회가 주관하는 ‘2019 환경부 야생동물 질병 전문인력 양성 1차 워크숍’이 9월 21일(토)~22일(일) 이틀간 용인에서 열리는 것이다.

이번 교육은 수의과대학 학부생 등에게 야생동물 분야를 소개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과 환경부 관련 정책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야생동물 분야에 관심이 있는 수의과대학 학부생과 야생동물 관련 분야 종사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전등록자에게는 식사와 숙박 및 동물원 탐방권이 제공되므로,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사전에 신청하는 게 중요하다.

21일에는 교육 프로그램, 22일에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교육 일정은 추후 공지된다. 

이번 교육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참가신청 페이지(클릭)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타 문의 : 전북대 한재익 교수(jihan@jbnu.ac.kr)

슬개골 탈구 124만원?˝예상 진료비 소개 어플,보호자 혼란 줄 수 있어˝

동물병원의 진료비용을 공개하고 반려동물 보호자들과 동물병원을 연결해주는 소셜커머스가 논란인 가운데, 이번에는 질병(증상)별로 예상 진료비를 알려주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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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병원 개원가에 따르면, 최근 서비스를 시작한 이 애플리케이션에는 ‘질병 예상 진료비’ 메뉴가 있다. 질병 이름이나 증상, 병명을 통해 질병을 선택하면 발생빈도와 예상 진료비가 나온다.

이후 지역별로 가까운 동물병원의 이름, 주소, 연락처가 공개되며 클릭을 통해 병원에 전화를 걸 수 있다. 같은 질병이라도 지역별로 예상 진료비 금액이 달라진다.

동물병원 진료비에 막연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보호자들을 돕기 위함이지만, 몇 가지 문제점도 있다. 일선 개원가에서는 해당 애플리케이션이 오히려 보호자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우선, 진료비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없다.

예를 들어, 슬개골 탈구 예상 진료비가 수술비만을 포함한 건지 아니면 수술 전후 처치·입원비까지 포함된 금액인지에 대한 설명이 없이 금액만 수치로 적혀있기 때문에, 보호자들이 동물병원에 내원했을 때 혼란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둘째, 지역별 동물병원 리스트가 부정확하다.

해당 지역의 모든 동물병원이 소개되는 게 아니라 일부 동물병원이 소개되어 있다. 한 동물병원은 자신은 이 서비스를 알지도 못하고 동의한 적도 없는데 동물병원 이름이 올라가 있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심지어 어떤 동물병원은 해당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지 있지 않고 있었다. 부산의 A 동물병원의 경우 예방접종을 하지 않는데, 해당 지역을 설정하고 예방접종비를 누르면 예상금액이 소개되고, 가까운 동물병원 리스트에 A 동물병원이 나온다.

이외에도 개원가에서는 ‘예상 진료비를 어떻게 조사한 것인지’에 대한 의문도 제기했다.

“보호자와 수의사 모두를 돕기 위한 서비스”

“반드시 동물병원 방문하여 진료받아야 한다는 내용 강조할 것”

한편, 해당 서비스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현재 서비스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서비스를 점차 개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지역의 일부 동물병원만 소개되는 것에 대해 포털 사이트에 등록된 동물병원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고, 예상 진료비의 경우 1년여간 20여 명의 스텝이 전화 및 영수증 조사를 통해 파악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서비스 관계자는 “보호자들에게 설문을 해보니 동물병원을 방문할 때 진료비에 대한 정보를 가장 궁금해했고, 일부 원장님들도 보호자들이 대략적인 비용을 알고 온 경우에 얘기가 더 쉽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서비스 제공 취지를 밝혔다.

즉, 보호자와 동물병원 모두를 위해 시작한 서비스라는 것이다.

<예상 진료비가 증상, 검사내역, 처방진료내역, 나이, 질병 상태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반드시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받으시길 바란다>는 안내 문구를 더 강조하여, 보호자들이 가질 수 있는 오해의 소지를 줄일 것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또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나가겠다는 방침도 전했다.

성남시 심장사상충 감염 검사 양성률 2.8%… `1년 내내 예방 중요`

성남시수의사회가 심장사상충 검사 캠페인을 시행한 결과, 약 3%의 반려동물에서 심장사상충 키트 검사 양성이 확인됐다. 도심지역에서도 심장사상충 양성이 확인되는 만큼, 올바른 심장사상충 예방과 검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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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수의사회는 건강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검진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반려동물 건강검진 캠페인’을 진행한 데 이어, 6월 초부터 8월 말까지 ‘심장사상충 검사 캠페인’을 진행했다.

여름철 반려동물 질병 예방에 매우 중요한 심장사상충의 올바른 예방법을 안내하고, 1년에 1회 이상 심장사상충 감염 검사를 주기적으로 받아야 한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총 109마리에 대한 심장사상충 감염 검사가 진행됐다(반려견 96마리, 반려묘 13마리). 검사는 아이덱스, 바이오노트, 헤스카 키트 검사로 이뤄졌으며, 이 중 3마리의 반려견에서 양성 결과가 확인됐다(2.8%).

특히, 3마리 중 한 마리에서는 아나플라즈마 양성까지 확인됐다. 이 개체뿐만 아니라 실내에서 생활하는 푸들 한 마리에서도 추가로 아나플라즈마 양성 결과가 나왔다.

성남시수의사회 측은 “심장사상충 예방과 함께 (아나플라즈마 등) 진드기를 통해 전염되는 질병의 예방을 위한 적합한 외부 기생충 예방약의 사용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심장사상충, 1년 12개월 내내 예방 필수

정기 예방 및 1년에 1회 이상 감염 검사 확인 필요

모기의 흡혈을 통해 감염되는 심장사상충은 반려동물의 몸속에서 성충으로 자라나 모세혈관과 폐동맥을 막아서 반려동물을 사망에 이르게 한다.

과거에는 모기의 활동 시기에 맞추어 심장사상충 약을 사용하는 것이 추천되었지만 미국심장사상충학회(AHS; American Heartworm Society)를 비롯한 전문가 단체에서 모두 ‘연중 예방’ 및 ‘1년에 1회 이상 감염 검사’를 추천하고 있다.

모기의 활동 기간이 늘어났으며, 투약 과정에서 실수나 사고에 의해 부정확한 예방이 되거나 정확한 투약 간격을 지키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드물지만 예방약에 내성을 가진 심장사상충도 보고되기 때문이다.

심장사상충 예방을 처음 시작하기 전에 ‘성충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1년 12개월 내내 예방함으로써 ‘휴약기간 중 감염되는 상황을 방지’하며, 마지막으로 1년에 최소 한 번 이상 정기적으로 감염 검사를 시행하여 ‘제대로 예방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성남시수의사회 측은 “이번 캠페인은 동물병원에서 자발적으로 검사 결과를 공유하여 반려동물의 감염률을 조사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라며 “올바른 심장사상충 예방법을 통해 반려동물의 건강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자료제공 – 성남시수의사회)

[포토뉴스] `후배가 묻고 선배가 답하다` 제3회 청수콘서트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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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대생들과 저년차 수의사들의 진로 고민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개최되는 청수콘서트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서울대 수의대, 이안동물의학센터, 전국수의학도협의회, 데일리벳이 함께 개최한 제3회 청수콘서트가 8월 31일(토) 오후 서울대 수의대에서 열렸다.

이날 청수콘서트는 1강의실(임상 – 소동물/산업동물)과 2강의실(업체, 협회&공무원)로 나뉘어 진행됐다. 사전 등록이 조기에 마감되는 높은 관심 속에 200여 명의 수의대생, 수의사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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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에서는 건국대 수의대 응원단 ‘화랑’의 축하 공연과 장학금 전달식이 있었다.

서울대 청수(바른사회를 지향하는 청년수의사회)와 정현진 바이엘코리아 동물의약사업부 대표이사가 후배들을 위해 각각 100만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청수콘서트 준비위원회는 장학금이 일정 규모 이상 적립되면, 10개 수의과대학 또는 전수협을 통해 전국 수의대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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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의실 1섹션(소동물임상)에서는 강원대 수의대 최수영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정창우 원장(우리동물메디컬센터) ▲임윤지 원장(한국반려동물암센터) ▲엽경아 수의사(시유동물메디컬센터)가 강사로 나섰다.

각각 일반동물병원 원장, 전문동물병원 원장, 진료수의사의 삶을 소개했다. 개원/전문화/페이닥 등 임상수의사의 여러 분야에 대해 고민하는 참가자들을 위해 분야별로 강사를 초청한 것이 특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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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션(산업동물 임상)에서는 ▲이호선 원장(현리동물병원) ▲윤종웅 회장(한국가금수의사회) ▲박철규 원장(제이앤씨말전문동물병원)이 강사로 나서 각각 소, 가금, 말 분야를 소개했다. 이인형 서울대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김준영 원장(김준영동물병원, 양돈)까지 참여해 양돈 임상분야에 대한 질문에 답했다.

2강의실 1세션(업체)에서는 ▲박선호 수의사(로얄캐닌코리아) ▲신창섭 대표(버박코리아) ▲최보연 수의사(카길애그리퓨리나)가 강사로 나서 수의사로서의 자신의 삶에 대해 진솔한 강의를 펼쳤다.

특히, 수의사가 된 이후 경험한 실패나 진로를 변경하게 된 계기를 솔직하게 전달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준영 원장이 좌장을 맡았다.

2세션(협회/공무원)에서는 ▲ 이동은 주무관(경기도) ▲홍성현 수의사(한국동물약품협회) ▲ 노창식 소장(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가 강사로 나서 각각 경기도 공무원, 동물약품협회, 서울시 공무원을 소개했다. 좌장은 송치용 의원(경기도의회)이 맡았다.

특히, 경기도와 서울시에는 현재 각각 167명과 72명의 수의사가 근무하고 있는 만큼, 참가자들의 관심이 컸다.

참가자들은 수의직 공무원과 연구직 공무원의 차이, 연봉, 근무 여건, 시험 제도, 순환 근무 등 다양한 질문을 던졌으며, 강사들도 질문에 대해 성심성의껏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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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회식에서는 경품추첨과 단체사진 촬영이 진행됐다.

경품으로는 정창우 원장의 저서 ‘반려견을 위한 질병백과’, 이학범 대표의 저서 ‘반려동물을 생각한다’의 저자 사인 책과 전공 서적, 아이패드 등이 증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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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청수콘서트에 참여한 전남대 수의대 이채윤 학생은 “평소 동물 암에 관심이 많았지만, 정보가 많이 없어서 답답했었는데 이번에 직접 반려동물암센터 원장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관심 분야에 한 걸음 다가간 느낌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다른 강의에서도 직접 궁금한 점들을 질문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기대했던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얻고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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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북한에서 받은 풍산개의 새끼들,동물원 보내는 것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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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북한으로부터 받은 풍산개의 새끼들을 지자체 동물원에 보낸 것에 대해 녹색당 동물권위원회(준)가 4일 “청와대는 풍산개 동물원 이전을 취소하라”고 촉구했다.

청와대는 8월 30일, 2018 남북정상회담에서 북한으로부터 받은 풍산개 ‘곰이’가 출산한 강아지 6마리를 공모를 통해 서울, 인천, 대전, 광주 등 4개 지자체 동물원으로 보냈다고 밝힌 바 있다.

북한에서 온 풍산개 한 쌍(수컷 송강이, 암컷 곰이)은 지난해 11월 대통령 관저에서 6마리의 새끼를 낳았다.

이에 녹색당은 “남북평화의 염원을 담은 상징적인 존재임을 감안해도 청와대가 강아지들을 동물원에 보낸 것은 반생명적이며 반동물권적”이라며 “청와대는 동물을 평화와 번영을 상징하는 도구로만 사용할 것이 아니라 생명의 존엄성을 알리는 계기로 삼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동물을 정치적 이벤트로 이용한 사례들이 과거에도 있었다며 이러한 비극을 되풀이하지 말라고 덧붙였다.

또한, 6마리 강아지가 동물등록이 되어있는지 확인해야 하며, 등록하지 않았다면 명백한 규정 위반이라고 전했다.

실제 곰이의 새끼들은 지난해 11월에 태어났기 때문에 이미 동물등록이 되어있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청와대는 동물보호법을 위반한 것이 된다.

녹색당은 또한 중성화수술을 하지 않고 보냈다면, 한 해 10만 마리가 넘는 유기동물이 발생하는 우리나라 현실에서 현 정부의 동물보호 정책에 반하는 것이라고도 전했다.

마지막으로 녹색당은 “청와대가 북한에서 받은 풍산개가 낳은 강아지들을 동물원 등에 보내는 것에 반대한다”며 “지금이라도 동물원 이전을 취소하고 책임감 있는 반려인을 만나 반려견으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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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풍산개 강아지들을 분양받은 각 지자체는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소식을 전했다.

대전시는 “호랑이 잡는 개라고 불릴 정도로 용맹스러운 풍산개를 통해 대전시 출범 70주년, 광역시 30주년의 의미를 높이고 남북평화와 번영의 염원을 담아 자견 분양을 신청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2마리의 강아지(달이, 강이)는 대전 오월드에서 지내게 될 예정이고, 추석 명절 연휴부터 시민들에게 공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건국대 수의대 바이오필리아,해외봉사 대비 대동물 임상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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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수의료봉사동아리 바이오필리아(Biophilia, 학생대표 허은지)가 지난 8월 27일 해외 봉사활동에 대비한 대동물 임상실습을 진행했다.

이날 실습은 건국대 수의대 동문으로 20년 넘게 소 임상수의사로 활동하고 있는 권순균 홍익동물병원장이 지도했다. 권순균 원장은 예전에도 여러 차례 바이오필리아 학생들의 대동물실습을 지도하며 해외봉사 전 경험을 쌓는 데 큰 도움을 준 바 있다.

경기도 화성에 있는 장안농산 농장에서 진행된 이번 실습에서 학생들은 소의 보정과 직장검사, 직장초음파, 청진방법 등을 배우며 소 임상을 체험했다. 실습 후에는 대동물 수의사에 대한 진로소개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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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필리아는 내년 1월 라오스에서 예정된 제3기 해외 봉사활동에 대비해 자체세미나를 마련하고 여러 임상실습에 참여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봉사 전 사전교육과 경험을 쌓아 양질의 봉사활동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인솔자 역할을 맡은 해외봉사부장 김태영 학생은 “이번 대동물 실습을 통해 가축 관리가 미흡한 라오스에서 더 완성도 있는 해외봉사를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크다.”라며 “권순균 원장님처럼 봉사를 도와주시는 선배님들 덕분에 해외봉사가 회를 거듭할수록 발전할 수 있음에 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권순균 원장은 “무더운 날에 진행된 실습이지만, 학생들이 성실하게 참여해줘서 기특했다”며 “이번 실습으로 대동물 임상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건국대 수의대 바이오필리아는 수의대생과 동문 수의사, 교수진 등 20여 명으로 구성된 제5기 봉사단을 꾸려 2020년 1월 5일부터 12일까지 라오스에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예빈 기자 dalgom33@naver.com

반려견 간질발작·인지기능장애증후군 웨비나 9일&16일 연이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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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의 뇌전증(간질 발작)과 인지기능장애증후군(일명 반려동물 치매/알츠하이머)에 대한 웨비나가 연이어 개최된다.

네슬레퓨리나 측은 9월 9일(월)과 16일(월) 저녁 9시에 각각 ▲뇌전증(간질 발작)에 대한 통합 접근법 ▲반려견의 알츠하이머, 인지기능장애 증후군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웨비나에서는 간질과 발작, 인지기능장애 증후군의 기본 개념 및 분류부터, 치료 및 관리방법에 대한 내용이 다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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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수의내과전문의(DACVIM)인 존 맥큐 수의사가 강사로 나선다.

2005년 코넬대학교 수의과대학을 졸업한 존 맥큐 수의사는 이후 소동물내과 분야, 신경학 분야 과정을 수료하고 미국수의내과전문의(DACVIM) 자격을 취득한 뒤 2011년부터 신경학, 신경외과학 분야 전문 수의사로 뉴욕에서 활동 중이다.

지난 5월 열린 제9회 영남수의컨퍼런스 및 제71회 한국임상수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신경학·신경외과 전문 강의를 진행해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퓨리나 측은 웨비나 참가 수의사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커피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각각 100명씩). 수의사와 수의대학생만 신청할 수 있다. 강의는 무료다.

퓨리나는 “뇌전증(간질 발작)과 인지기능장애증후군은 만성적인 뇌 질환 중 하나로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삶의 질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며 “이번 웨비나를 통해 기본 개념뿐만 아니라 치료 및 약물 외의 관리법에 대하여 알아보며 특히 영양학적으로 뇌 질환을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매커니즘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퓨리나는 세계 최초로 반려견의 뇌전증(간질 발작)에 적용할 수 있는 처방식 사료 뉴로케어를 개발·출시했다.

웨비나 신청하기(클릭)

도드람양돈농협, 아프리카돼지열병 자체 SOP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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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양돈농협 동물병원이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행동지침서(ASF SOP)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도드람의 ASF SOP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국내 발생한 경우 방역당국의 통제를 기반으로 조합원 농장의 차단방역과 사료·정액 공급, 도축장 출하 등의 자세한 지침을 제시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개요와 함께 각 사업장과 지역별 표준행동지침과 발생 대응 전략을 담았다.

이번에 발간된 ASF SOP는 도드람 자회사와 조합원 농장에게 배포하고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도드람양돈농협 동물병원은 지난해 중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이후부터 자체적인 대비책 마련에 힘쓰고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박멸 경험을 가진 스페인의 양돈 전문가를 초청해 대응책을 조명하는 한편, 조합원 농장의 외국인 노동자가 본국 방문 후 귀국할 때 농장으로 바로 복귀하지 않고 차단방역 교육을 이수하도록 하는 등의 대책을 다각도로 펼치고 있다.

박광욱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은 “조합원 농가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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