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가 이번 추석 연휴 동안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유기동물 발생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가 협조로 이뤄졌다.
어웨어와 한국도로공사는 추석 연휴 전날인 9월 11일부터 고속도로 휴게소 24개소에 동물 유기는 불법행위임을 알리는 포스터를 부착하고 동물등록, 기본적 사육·관리 의무 등 반려동물 책임 인식을 강조하는 홍보물을 배포할 계획이다. 어웨어는 홍보물을 제작·지원하고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에서는 배포를 맡는다.
어웨어는 “매년 여름 휴가철인 7, 8월과 명절 연휴에 유기동물이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동물보호관리시스템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에는 하루 평균 221건의 유기동물이 신고된 것으로 나타났다”며 “연휴 동안 가족이 집을 비우면서 동물을 돌보기 어려운 상황에서 의도적으로 유기하거나 귀성길에서 부주의로 유실하는 경우도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관계자는 “반려동물 가구 천만 시대를 맞이해 동물 유기에 대한 경각심과 반려동물에 대한 책임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캠페인 동참 취지를 밝혔다.
이형주 어웨어 대표는 “반려동물의 숫자가 급증한 것에 비해 아직 동물을 생명으로 존중하고 반려동물에 책임을 다하는 사회적 인식은 깊게 뿌리내리지 못한 상황이다. 시민인식 개선과 동시에 동물 유기를 범죄로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규제하는 제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어웨어는 지난해에도 여름 휴가철부터 추석 연휴까지 고속도로 휴게소와 휴가지에 현수막을 배포하는 등 유기동물 예방 캠페인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2019년도 대한수의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가 오는 10월 24일(목)에서 26일(토)까지 3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동물건강과 복지를 위한 도전과 과학적 접근(Challenges and Scientific Approach for Animal Health and Welfare)’을 주제로 열릴 이번 국제학술대회에서는 동물복지 향상과 질병 관련 연구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25개 심포지움이 진행된다.
대회 첫날인 24일에는 ‘what is a translational research?’를 주제로 도쿄농공대 마츠다 히로시 교수와 타나카 아카네 교수가 기조강연에 나선다.
마츠다 교수는 아토피 피부염과 신경성장인자를, 타나카 교수는 말의 전신염증반응증후군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조명한다.
이와 함께 말임상수의사회와 전남대학교 BK21플러스사업단, 수의교육학회, 가금수의사회 등이 세션을 진행한다.
25일에는 대한수의학회 총회와 함께 학술대상 수상자의 특강이 예정되어 있다.
이날은 국가마우스표현형분석사업단과 한국수의역학경제학연구회, 예방수의학회, 양돈수의사회, 수의핵의학회, 전북대 가금류질병방제연구센터 등이 각각 심포지움을 진행할 예정이다.
학술대회 사전등록과 초록접수는 9월 24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정보는 대한수의학회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10월 24~26일에 개최될 예정이었던 대한수의학회 추계학술대회가 연기되었습니다.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입니다.
대전광역시수의사회(회장 안세준)와 대전일보가 공동 주최한 올해 행사는 예년보다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자랑했다.
개막식에 앞서 ‘반려동물상식 OX 퀴즈’가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반려견들의 장기를 뽐내는 장기자랑 행사와 무료 건강상담 부스, 미용 부스도 운영됐다. 대전시수의사회 회원 수의사들이 무료건강상담을 진행한 부스는 반려동물과 함께 참석한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 출연한 설채현 수의사의 동물행동학 특별강좌가 진행되어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왼쪽부터) 안세준 대전시수의사회장, 설채현 수의사
문성원 대전시의회 부의장,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 박병석 국회의원과 조승래 국회의원을 비롯해 대전 5개 자치구청장 등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박근하 강원도수의사회장, 양은범 제주도수의사회장, 윤재영 인천시수의사회장, 이성식 경기도수의사회장 등 수의계 관계자들도 현장을 찾았다.
대전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라임병, 아나플라즈마증, 에를리키아증, 심장사상충증, 톡소플라즈마증 등 5종의 검사 서비스를 제공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자원봉사로 참가한 충남대 수의대 봉사동아리 ‘VEVO’ 우경장 회장은 “작년보다 많은 인원이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습을 통해 작년보다 관심이 커진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며 향후 반려동물 시장이 더욱 커질 것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안세준 대전시수의사회장은 “작년보다 더 많은 준비를 했고 날씨도 좋아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대전시민 1만명 이상이 행사장을 찾아주셨다”며 “큰 사고 없이 안전하게 행사를 치러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퍼펙트마이펫이 대전의 대표 축제가 되도록 대전시수의사회가 내년에도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국내 동물병원에서 줄기세포 치료는 아직 시작단계다. 외부기관으로의 배양의뢰가 불가능해졌지만, 병원 내 배양을 시도하기엔 인프라가 부족하고 줄기세포치료제 출시도 아직 요원하다.
반면 일본에서는 수의재생의료학회와 J-ARM 배양키트를 기반으로 동물병원의 직접 배양이 활발하다.
수의줄기세포·재생의학연구회(회장 박천식)가 8일 선릉 오렌지타워에서 제6차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초청강연에 나선 요코야마 아츠시 일본수의재생의료학회 부이사장은 일본 내 동물병원의 줄기세포 활용과 자신의 임상경험을 소개했다.
요코야마 아츠시 일본 사쿠라동물병원장
다양한 내·외과 질환에 동종이식 줄기세포 적용..표준치료에 보조적 활용
2012년부터 줄기세포를 배양해 치료에 적용한 요코야마 원장은 올해 6월까지 자가이식(autograft)과 동종이식(allograft)을 포함해 235마리의 개·고양이를 대상으로 1,352회의 간엽줄기세포(MSC) 투약을 실시했다.
추간판탈출증, 골절 등 정형외과 치료뿐만 아니라 간, 신장, 췌장, 안과와 자가면역질환을 포함한 다양한 질환에 모두 적용하고 있다. 간엽줄기세포가 각종 장기의 염증 완화와 조직복구, 면역조절 등에 효과를 보인다는 점에 착안했다.
요코야마 원장은 “일본에서도 척추손상이나 골절유합부전 등 정형외과에서 줄기세포 치료가 먼저 시작됐지만, 일선 동물병원에서 이런 환자가 많지 않은 것은 사실”이라며 “사람에서는 자가면역질환 등 내과에서도 줄기세포의 치료효과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다는 점에 착안해 개, 고양이에게도 적용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자가이식보다는 동종이식이 더 많았다. 전신마취해 지방조직을 얻고, 해당 조직에서 줄기세포를 배양하기까지 2주가량 소요되는 자가이식은 번거로운데다 이미 상태가 좋지 않은 환자에서는 시도하기 어렵다.
반면 동종이식은 미리 배양해둔 줄기세포를 동결건조해 보관하다가, 필요한 환자가 오면 곧장 투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보유량에 따라 반복투여가 쉬운 것도 강점이다.
동종이식 줄기세포는 환자 건당 5~6회가량 투여했다. 요코야마 원장은 “줄기세포치료는 증상을 완화하지만 완치가 어려워 지속적으로 투약해야 하는만큼 보호자와의 신뢰관계가 필수적”이라며 “초기에 주당 2~3회 투약해 보호자가 환자 상태가 개선됐음을 느끼게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줄기세포치료는 정확한 진단과 보조적 활용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환자의 질병을 정확히 진단하고 그에 따른 표준치료를 중심으로 하되, 줄기세포치료를 옵션으로 활용하라는 것이다.
요코야마 원장은 “줄기세포를 먼저 제시하면(1st option) 보호자나 다른 수의사들에게 받아들여지기 힘들다”며 “가령 표준적인 치료에서 스테로이드가 지시되지만 너무 많이 사용해 합병증이 심하다면 줄기세포의 도움을 받아 휴약을 시도하는 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료 : 요코야마 아츠시 원장 발표자료)
200여개 동물병원이 줄기세포 사용하는 日..한국은 이제 시작단계
줄기세포치료제 정식 출시도 요원..동물병원 배양 도울 인프라 필요
이날 요코야마 원장이 소개한 일본의 동물용 줄기세포 치료 관리제도는 국내 가이드라인과 유사하다.
세포치료제로서 당국의 품목허가를 받은 의약품을 사용하거나, 동물병원이 치료 목적으로 직접 배양하면 사용할 수 있다.
요코야마 원장은 “일본에서도 아직 동물용의약품으로 출시된 세포치료제는 없다”며 “200여개 동물병원이 병원 내에서 직접 줄기세포를 배양해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클린벤치와 배양기, 원심분리기, 액체질소보관용기 등을 갖춘 세포배양실을 동물병원 내에 설치하는 방식이다. 일본에서는 손쉽고 안전하게 줄기세포를 배양할 수 있는 J-ARM키트가 보급된 것도 강점이다.
요코야마 원장은 “줄기세포를 사용하는 동물병원의 95% 이상이 J-ARM키트를 사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수의줄기세포재생의학연구회 박천식 회장
반면 국내에서는 아직 줄기세포를 직접 배양해 치료에 활용하는 동물병원이 많지 않다. 세포배양실을 갖추는데 약 3천만원 이상의 시설비가 필요한데다 배양업무를 전담할 직원과 관련 전문교육 문제도 넘어야할 산이다.
이날 세미나에 참여한 한 동물병원장은 “예전에는 심한 아토피나 중증의 만성신장병 등에서 줄기세포 치료로 좋은 효과를 봤다”면서도 “외부에 줄기세포 배양을 의뢰할 수 없게 되면서, 현재는 줄기세포를 쓰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동물용 줄기세포치료제의 국내 정식 출시도 아직은 요원하다.
반려견용 줄기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대한뉴팜㈜ 관계자는 “올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준비해왔지만, 인보사 사태 등의 이슈로 당국이 점점 강화된 기준을 요구하고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르면 내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천식 회장은 “대학 동물병원을 제외하면 일선에서 시설을 갖춰 실제로 배양해 사용하는 곳은 몇몇에 그치고 있다”며 “국내에서도 J-ARM키트처럼 간편하면서도 안전성을 신뢰할 수 있는 배양기반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천식 회장은 “장기적으로는 연구회가 일본의 수의재생의료학회처럼 동물병원 각각이 줄기세포 배양능력을 제대로 갖췄는지 확인하고, 보호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역할을 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한웅 한국실험동물학회 제5대 이사장(제18대 회장, 사진)이 취임했다. 이한웅 신임 이사장은 이범준 4대 이사장의 뒤를 이어 2021년 8월까지 한국실험동물학회를 이끌게 된다.
이한웅 신임 이사장은 2년 전 열린 이사장 선거에서 ▲LAR 학회지의 국제적인 학회지(SCI(E))로의 발전 ▲실험동물 연구 분야 개척 및 의생명과학 인프라 분야 활성화 ▲실험동물 분야 국가적 위상 확보 ▲학회 구성원의 권익확보 등을 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다.
그는 취임사를 통해 학술지 편집위원회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전문분과 위원회와 연구회 활동을 더욱 장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 20년간 운영해 온 실험동물기술원의 민간자격 인정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한웅 이사장은 “우리 학회는 과거와 미래, in vitro와 human, 생명과학과 보건의료 사이에서 중요한 징검다리 역할을 해왔고, 수의학, 의약학, 생물학 등 다양한 전공 분야의 학자와 연구자, 산업체와 정부 부처의 회원, 그리고 기술원 여러분들이 가족처럼 함께 하는 아름다운 학회”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연구진을 우리 학회로 유치하면 현재 진행 중인 학회지 LAR의 SCI(E) 진입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며, 연구진 간의 공동연구로 깊이 있는 연구가 활성화되어 의생명과학 발전의 초석이 되는 더욱 세련된 학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마지막으로 “열심히 참여해주시는 모든 회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의생명과학자라면 누구나 꼭 참여하고 싶은 역동적인 학회를 만들겠다”라고 다짐했다.
한국동물매기심리치료학회의 제22회 학술대회가 10월 12일(토) 오후 1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남부학습센터 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회의 주제는 ‘유기견의 복지와 치료도우미견 육성 : 현황과 비전’이다.
총 4개의 주제 발표와 사례발표가 진행된다.
학회 회장인 김옥진 교수(원광대)의 ▲국내외 유기견의 도우미견 활용 사례와 비전 발표를 시작으로 ▲유기견의 치료도우미견 육성과 인증(권혁필 반려동물문화교실 대표) ▲동물매개활동 봉사 활동과 평생 교육적 관점(김태희 수원시 교육청소년과 박사) ▲경기도 도우미견 나눔센터 모델로 본 유기견의 도우미견 육성 비전(남영희 경기도 도우미견나눔센터 팀장) 등 4개의 발표가 1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다.
이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사례발표가 진행된 뒤 자격증 시험 일정이 안내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동물매개심리치료학회는 동물매개치료 학술단체로, 동물매개치료 연구 및 학술 활동과 동물매개치료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농촌진흥청 반려동물 산업화 지원기술 개발 중 ‘아동 인성 향상을 위한 동물교감교육 모델 개발’ 주관책임 기관으로 선정되어 활동 중이다.
농림축산식품부가 2일부터 가축질병치료보험 시범사업 2년차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시범지역을 6개 시군으로 늘리고 젖소 보험료를 낮추는 등 개선책을 담았다. 시범사업 1년차에 상대적으로 외면받았던 낙농가로부터 가입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가축질병치료보험 시범사업은 지난해 11월 충북 청주와 전남 함평의 소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처음 도입됐다.
가축질병치료보험은 그간 논의됐던 가축질병공제제도를 보험 형태로 도입한 것이다. 가입농가에는 수의사가 정기적으로 방문해 질병 예찰과 진료를 실시한다.
보험료의 50%는 정부가 지원하며, 일부 시범사업 지역에서는 지자체 지원이 추가로 적용돼 농가 자부담비율을 더욱 낮췄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도입 첫 해 2개 지역에서 사육되는 소 10만1천두 중 1만8천여두(17%)가 보험에 가입했다.
보험이 보장하는 질병 중 송아지 설사·장염 치료가 50%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번식우 난산치료와 송아지 폐렴이 뒤를 이었다.
농식품부는 “보험가입농가는 진료수의사를 통해 빠르고 정확한 진료를 받아 송아지 폐사율이 감소하고 번식우 분만에 효과를 봤다”고 전했다.
한국소임상수의사회 임영철 회장은 지난달 열린 동물의료직능대표자협의회 간담회에서 “청주의 경우 지자체와 축협 보조까지 더하면 농장의 보험료 자부담이 10% 수준인데도 주로 100두 미만을 기르는 소규모 농가가 가입하고, 대형 농장은 관망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젖소를 기르는 낙농가의 가입이 거의 없다는 점도 지적했다. 아직까지 농가가 자가진료에 의존하다 결과가 좋지 않으면 가축재해보험의 혜택에 기대는 형편이라는 것이다.
젖소가 한·육우에 비해 마리당 보험료가 비싼데다, 낙농가에서 중요한 번식진료에서 농가가 불리하다는 점이 요인으로 지목됐다.
가축질병치료보험에 가입해 보장항목의 진료를 받아도 진료비의 일부는 농가가 부담해야 한다. 과잉청구를 막기 위한 안전장치 중 하나다. 하지만 소 개체별로 자부담 비용을 계산하다 보니, 통상 여러 마리를 한꺼번에 실시하는 번식진료에서 부담이 된다는 것이다.
농식품부는 “2019년 상품부터 젖소의 보험료를 인하(농가부담 10만원→6.6만원)하고 시범지역 외의 수의사로부터도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낙농가의 개선요구사항을 반영했다”며 “지난달 시범사업지역에서 상품설명회를 개최한데 이어 이달 말 젖소농가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추가로 실시하는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