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프로포폴 안전사용가이드 발간

등록 : 2013.04.06 11:57:23   수정 : 2013.11.26 11:06:50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propofol-guide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2일, 일반 국민들이 프로포폴의 위험성과 중독성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포폴 안전사용가이드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프로포폴, 이런 점 주의하세요!’ 라는 제목으로 발간된 이번 가이드는 성형외과, 피부과 등에서 프로포폴을 프로포폴의 오·남용과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프로포폴은 2011년 2월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지정되었으며(세계 최초), 정신적 의존성이 강해 중독을 일으킬 수 있고, 한 번 중독되면 불안, 충동공격성 등이 발생하고, 신체적·경제적 파탄에 이를 수 있다.

이번 가이드의 주요 내용은 ‘프로포폴의 용도’, ‘부작용 발생 안내’, ‘정신적 의존성이 강한 특성 및 의존자들의 증언’, ‘약물중독 예방 상담 및 치료보호 기관 안내’  등 이다.

식약처는 이번 책자를 통해 프로포폴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높여 오·남용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이 책자를 전국 250여개 보건소 등에 배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정보자료>홍보물자료>일반홍보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식약처는 지난 2월,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프로포폴의 올바른 사용 안내를 위해 ‘병의원에서 진정주사제 사용과 중독 예방 자료’, ‘정맥마취제의 안전한 사용과 프로포폴 중독의 위험성’ 동영상을 배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