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고양이 외부기생충 예방 세레스토, 최신 정품 가이드라인은

독일에서 생산한 한글 패키지, 안쪽 색상 등으로 판별..해외 직구엔 가품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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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동물용의약품 기업 엘랑코가 세레스토의 2024년 버전 최신 정품 권장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개·고양이를 위한 목걸이형 외부기생충예방 용품인 세레스토는 전세계 80개국 이상에서 허가 받은 안전한 제품이다.

세레스토 목걸이를 착용하면 특허 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외부기생충 퇴치 효과가 최대 8개월간 지속된다.

퇴치 효과를 발휘하는 유효성분이 털과 피부를 코팅하면서 진드기에 대한 기피 효과를 나타낸다. 엘랑코 관계자는 “진드기가 물기 전에 반려동물의 몸에서 떨어질 수 있도록 하는 효과를 가진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세레스토 정품은 독일에서 제조하며 포장용기가 한글로 표기되어 있다. 이 관계자는 “해외 직구 시 위조 제품을 구입할 수 있어 공식 브랜드 스토어 이용을 권장한다”고 당부했다.

위조 제품(가품)의 경우 안전성·유효성을 평가받지 않은 제품이라 품질이나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다는 것이다.

아울러 세레스토는 현재 엘랑코와 바이엘 로고가 혼용되어 출고되고 있어, 로고에 따라 정품을 구분하지 않는다는 점을 덧붙였다.

엘랑코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진드기 개체수가 증가하는만큼 강아지 산책 시 진드기에 대한 보호조치가 필요하다”며 보호자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세레스토 정품 가이드라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브랜드 스토어 공지사항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고양이 외부기생충 예방 세레스토, 최신 정품 가이드라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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