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사가 개발한 특허받은 반려견 투약 보조 간식 ‘까까로’

김민재 원장이 직접 개발한 까까만주 까까로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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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동물병원 원장이 직접 개발한 반려견 투약 보조 간식이 출시됐다. 김민재 동물병원 김민재 원장이 개발한 반려견 투약 보조 간식 ‘까까만주 까까로’가 그 주인공이다.

최근 출시된 까까만주 까까로 제품은 고구마, 닭고기, 황태, 단호박 4종이다. 반려견이 좋아할 만한 간식을 활용해 반려견의 기호성을 높였다.

동물병원에서 처방받은 가루약에 물을 적당량 넣고 걸쭉하게 만들어준 뒤, 까까로 1스푼~1과 1/2 스푼을 넣고 반죽을 해서 급여하면 된다. 한입에 쏙 넣을 수 있는 크기로 만들 수 있다.

약과 까까만주를 섞어 만든 반죽을 고구마, 치즈, 육포 등 좋아하는 간식에 싸서 줄 수도 있으며, 알약이나 캡슐 영양제를 먹일 때 활용하는 간식을 반죽에 넣어서 급여할 수도 있다. 그만큼 활용도가 다양한 것이다.

특허받은 제조방법

반려견 투약 보조 간식 ‘까까만주 까까로’는 특허받은 방법으로 제조됐다. 김민재 원장이 직접 고안한 조성물과 제조방법이 지난 2018년 특허등록됐다.

김민재 원장은 “까까만주 까까로는 이제까지 나온 투약보조제와 완전히 개념이 다른 투약보조제”라며 “특허받은 제조방법으로 약의 냄새와 맛은 느끼지 못하지만, 간식 맛은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반려동물에게 꼭 필요한 약도 강제로 먹이면 일종의 학대가 된다”며 “약을 즐겁게 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까까만주 까까로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허받은 방법으로 제조된 혁신적인 반려견 투약 보조 간식 ‘까까만주 까까로’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클릭)에서 구매할 수 있다.

수의사가 개발한 특허받은 반려견 투약 보조 간식 ‘까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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