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연수구의원 “사람·동물 공존, 반려인·비반려인 상생 중요”

인천 지구의 날 기념행사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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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회 지구의 날 기념 ‘2023년 인천 지구의 날 기념행사’가 22일(토) 인천광역시청 인천애뜰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후위기 대응과 사람과 동물의 공존을 바라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특히 수의사 출신 연수구 윤혜영 구의원(사진)이 이끄는 ‘함께 반려동물복지문화연구회’와 함께 반려동물친화도시 연구용역을 수행하는 ‘한국지역사회가치연구소(음지현 소장)’, ‘사단법인 한국청소년문화육성회(김경선 이사장)’가 함께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반려견과 올바로 인사하기 캠페인(옐로우리본 캠페인)을 펼쳤다.

윤 의원이 속한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여성위원회는 ‘지구를 지키는 위풍댕댕’을 주제로 ▲사지말고 입양하세요(신서현 수의사) ▲함께 행복한 반려문화-펫티켓(이범석 수의사) ▲다 함께 반려동물과 산책하며 줍깅 행사를 진행했다.

윤혜영 연수구의원은 “1인 가구, 핵가족 시대에 반려동물을 가족 구성원으로 봐야 한다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할 뿐만 아니라 비반려인들과의 상생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윤혜영 연수구의원 “사람·동물 공존, 반려인·비반려인 상생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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