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약품 수출시장 개척 지원 `기지개` 태국·인도네시아·미얀마 네트워크 구축

동물약품협회, 2022 국가 간 네트워크 워크숍 개최

등록 : 2022.06.23 13:41:12   수정 : 2022.06.23 14:10:50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정병곤)가 16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2022 국가간 네트워크 온라인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국산 동물용의약품의 해외 수출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의 예산지원을 받아 열렸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온라인으로 열리다 올해부터 온·오프라인 병행 행사로 확대됐다.

이날 워크숍에는 태국, 인도네시아, 미얀마의 수의축산당국 담당자가 비대면 강의에 나섰다. 각국의 축산업 현황과 동물약품 인허가 절차를 소개했다.

동물약품의 품목등록 절차부터 현지 유통기업 섭외 등 세부적인 사업환경에 대한 질의응답을 현지 당국자와 직접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동물약품협회에 따르면, 국내 동물약품 업계는 2021년 기준 전세계 120개국에 1,330개 품목(89개소)을 수출하고 있다. 이날 초청강연을 펼친 3개국 중 태국에만 지난해 260억원 규모의 수출을 기록했다.

협회 관계자는 “9월에는 멕시코 등 다른 나라의 동물약품 정책 담당자를 한국에 초청할 계획”이라며 동물약품 수출기업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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