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스톨츠 코리아, 7월부터 본사가 직접 동물용 내시경 사업 관리

본사 차원에서 수의사들과 직접 소통 강화 추진

등록 : 2021.07.06 16:26:13   수정 : 2021.07.06 16:24:45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의료내시경 기업 칼스톨츠엔도스코피코리아(대표 김태현·Thorsten Molitor, 칼스톨츠 코리아)가 동물용 내시경 시장에 직접 진출한다고 밝혔다.

본사가 직접 수입·유통을 관리함으로써 고객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기 위함이다.

칼스톨츠 코리아가 동물용 내시경 사업을 직접 관리하기로 결정한 것은, 인체용 의료기기 공급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주요 고객인 수의사들에게 최신 소식을 신속하게 전달하고,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소통으로 글로벌시장과 발맞춰 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칼스톨츠는 40개 이상의 국가에서 50여 개의 지사·판매처에서 고객과 직접 소통하고 있다.

칼스톨츠 코리아는 “이번 변화로 국내 사용자들과의 활발한 소통과 정보교류의 장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칼스톨츠 코리아는 우선 E-Masterclass 온라인 웨비나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국가의 수의사들과 학술적 소통을 강화한다.

내시경을 처음 시작하는 수의사도 내시경 진단부터 치료, 적용 범위에 대한 정보를 얻고 각 분야 전문가가 진행하는 강의를 들을 수 있다. 7월 29일(목) 밤 8시(한국시각)에 호주의 수의내과학 전문가인 리차드 버첼(Richard Burchell) 수의사의 강의가 예정되어 있으며, 지난 강의도 무료로 다시 볼 수 있다.

E-Masterclass 7월 29일 강의 내용 확인 및 참가 신청(클릭)

콜로라도주립수의과대학 평생교육원과 함께 진행하는 수의사 대상 무료 내시경 교육 ‘ENDOSCOPY Talks’도 이어진다.

7월 23일(금) 밤 9시(한국시각) ‘소동물에서 ICG의 임상적 적용’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는데, 강사는 미국수의외과전문의(DACVS)이자 유럽수의외과전문의(DECVS)인 에릭모네(Eric Monnet) 콜로라도수의과대학 교수다.

ENDOSCOPY Talks 7월 23일 강의 내용 확인 및 참가 신청(클릭)

칼스톨츠는 IGC(Indocyanine Green, 인도시아닌 그린)의 형광 발현 원리를 활용해 내시경/복강경 술자의 시야를 넓히는 다양한 제품군을 가지고 있는데, 특히 최근 LED 광원 기반의 4K ICG 3D 올인원 시스템인 IMAGE1 S™ RUBINA™을 업계 최초로 출시해 관심을 받고 있다.

새로운 IMAGE1 S™ 루비나는 3D 및 4K 기술과 NIR/ICG 이미지를 결합하여 내시경 수술에 필수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더욱 안전하고 정밀한 수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칼스톨츠 코리아는 “IMAGE1 S™ RUBINA™시스템이 향후 동물용 시장에서도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루비나 시스템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칼스톨츠 기기와 함께 더욱 정확한 진단과 수술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직접 동물용 시장에 진출한 만큼 한국 고객들의 요구에 귀 기울이고 그에 맞춰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