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물장례협회,올바른 반려동물 장례산업 위한 행보 이어가

정부에 관련 법 강화 요청+스타트업 기업 지원

등록 : 2020.09.12 09:13:38   수정 : 2020.09.11 16:08:14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농림축산식품부 사단법인 한국동물장례협회(회장 조용환)가 8월 25일 대한펫주식회사(이하 대한펫, 대표 송호석)와 업무 제휴식 및 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동물장례협회에서는 조용환 회장과 사무국장인 박정훈 이사가 참석했으며, 대한펫 측에서는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송호석 대표와 박명철 전무 등 임원진이 함께했다.

두 단체는 앞으로 ‘성숙하고 품격있는 반려동물 장례문화 발전’을 위해 상호교류할 예정이다.

대한펫은 반려동물 장례산업 발전을 위해 설립된 스타트업 기업이다.

반려동물의 케어 및 장례에 필요한 토탈서비스를 월 1만원~3만원에 제공한다. 반려동물행동지도사가 운영하는 애견학교뿐만 아니라 펫카페, 펫호텔, 펫유치원 등과 제휴를 맺어 상품별로 다양한 펫케어 서비스를 보장한다.

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이 사망했을 때 고객과 가장 가까운 반려동물 장례식장과 연계해 차별화된 장례서비스로 반려동물의 마지막 길을 돕는다.

동물장례협회 조용환 회장은 “이번 위촉식 및 협약식을 통해 품격있는 동물장례 서비스 보급과 반려동물 장례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펫 송호석 대표는 “대한펫의 토탈 케어 서비스를 통하여 반려동물 장례산업이 더욱 확대되고, 전체 반려동물 산업도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동물장례협회는 최근 목적사업인 반려동물 장례문화의 발전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사들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

대한펫과의 업무 제휴처럼 반려동물 장례산업에 새로이 진출하는 기업과 협력하는 동시에, 올바른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동물장례협회는 최근까지도 동물보호법을 무시하는 불법 장례 업체(중개업 포함)에 대한 강경 대응 방침을 공고히 하고, 주무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에 관련 입법을 제안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