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수의사회·버박코리아,수해 피해복구 돕기 위해 후원 동참

집중호우와 장마로 피해입은 축산농가 지원 위해 동물약품 등 지원

등록 : 2020.08.22 11:42:09   수정 : 2020.08.22 11:44:44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경기도수의사회와 버박코리아가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도 안성 지역 축산농가들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두 단체는 21일(금) 안성 죽산면사무소를 방문해, 면역증강제, 영양제, 구충제 등 약 500만원 상당의 동물약품을 후원했다. 안성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인적 피해뿐만 아니라 소, 돼지 등 동물피해도 크게 입은 곳이다.

이날 지원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이성식 경기도수의사회장, 송치용 경기도수의사회 부회장, 개그맨 노정렬(경기도 홍보대사), 신창섭 버박코리아 대표가 참석했다.

이성식 경기도수의사회장은 “폭우 피해를 입은 경기지역 축산농가들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수의사회 차원에서 최대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수의직 공무원 복지 및 지위 향상에 대한 건의도 있었다.

노정렬 경기도 홍보대사는 “폭우와 폭염에 코로나19 확산까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들이 힘을 내고 꼭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신창섭 버박코리아 대표는 “경기도수의사회, 안성시청과 협력해 피해복구에 작은 힘을 더하고자 소·돼지·반려동물들을 위한 면역증강제, 영양제, 구충제 등을 제공했다”며 “사회적기업으로써 지역공동체와 함께하겠다”고 상생의 뜻을 전했다.

안성시 김보라 시장은 “농가, 지역군인, 공무원, 방역당국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하여 안성시의 피해지역 복구와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복구 노력에 경기도 수의사회와 (주)버박코리아가 힘을 보태주어 감사하다. 민관이 힘을 합쳐서 극복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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