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장 임신사 군사 의무화, 시행착오 줄일 방법을 소개합니다

베링거 돈플래너 웨비나 ‘임신사 군사 전환하기’ 31일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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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양돈사업부가 양돈농장 임신사 군사 전환 요령을 전하는 웨비나를 개최한다.

오는 7월 31일 오전 11시 방영될 ‘임신사 군사 전환하기 – 시행 착오를 줄이기 위해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 웨비나에서는 한별팜텍 김동욱 수의사가 연자로 나선다.

국내에서도 동물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양돈농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축산법이 개정되면서 올해부터 신규 양돈장에는 임신돈의 군사공간을 확보해야 한다.

별도의 군사공간이 없었던 기존 양돈장도 2029년 12월 31일까지 군사공간을 확보하도록 10년의 유예기간만 주어진 상황이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양돈 동물복지 전문가인 김동욱 수의사가 개정된 축산법을 정리하고, 해외와 국내의 임신사 군사 적용 사례를 소개한다.

아울러 2017년 돈사를 신축하며 임신사 군사를 도입해 시행착오를 겪은 경기 평택 로즈팜(모돈 1,300두 규모)의 문병국 팀장이 생생한 현장 경험을 전달한다.

김동욱 수의사는 “임신군사 전환의 정답으로 바로 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번 웨비나는 수의사를 포함해 관심 있는 양돈산업 관계자는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다. 베링거 웨비나 홈페이지에서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웨비나 이후에는 8월 7일에 베링거 양돈사업부 유튜브 채널에 전체 강의 영상을 다시 확인할 수 있다.

양돈장 임신사 군사 의무화, 시행착오 줄일 방법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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