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사의 수(獸)는 짐승, 가축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수의사는 가축뿐만 아니라 반려동물, 야생동물, 전시동물, 수생동물 등 다양한 동물을 담당합니다.
따라서 수의사의 명칭을 ‘동물의사’로 바꾸고, 수의학을 ‘동물의학’이라고 부르자는 주장이 제기됩니다. 동물의사가 수의사보다 더 친근함을 준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반면 동물(Animal)이라는 단어로는 수의학(Veterinary Medicine)의 전문성을 나타내기 어렵고, 이미 수의사라는 명칭이 널리 알려진 만큼 명칭을 바꿀 필요가 없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수의사, 동물의사 중 어떤 명칭을 더 선호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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