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동물메디컬센터, 전남대 동물병원에 초음파장비 기증

5천 3백만원 가량의 캐논 초음파장비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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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에 있는 24시 노아동물메디컬센터(대표원장 양하영)가 지난 5월 전남대학교동물병원에 초음파 진단기(Aplio 500 Platinum Series)를 기증했다.

캐논메디칼의 Aplio 500은 우수한 정밀도와 진단 신뢰도를 보이는 뛰어난 성능의 초음파 장비다. 선명한 이미지를 통해 질병의 조기 발견부터 치료 후 상태까지 빠르고 안정적으로 진단할 수 있다(약 5천 3백만원 가량).

한편, 전남대학교 수의과대학은 2021년 11월 24일 신축동물병원을 건립했다. 전남대 신축동물병원은 6,000㎡ 면적, 지하 1층 지상 5층의 호남권 최대규모의 국립대학 동물의료센터 및 임상교육기관이다.

노아동물메디컬센터는 300평 규모의 2차 동물병원으로 64채널 CT 등 다양한 장비와 석박사 출신 수의사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응급의료센터, 고양이진료센터를 별도로 운영 중이다.

김민규 기자 mingyu040102@naver.com

노아동물메디컬센터, 전남대 동물병원에 초음파장비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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