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대생을 위한 수의인문사회학 컨퍼런스 열린다

수의역사와 수의윤리, 동물복지 다루는 국내 첫 학생 컨퍼런스..2월 25일 서울대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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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의과대학학생협회(수대협)가 오는 2월 25일 서울대 수의대 스코필드홀에서 수의인문사회학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컨퍼런스는 크게 수의역사, 수의윤리, 동물복지 분야로 나누어 한국수의인문사회학회 연구원들의 강의와 토론이 이어진다.

동물을 치료하는 수의학의 역사적 정체성을 소개할 천명선 서울대 교수의 강연으로 문을 연다.

수의사의 윤리적 의사결정(정예찬), 동물복지의 기초(최태규)를 주제로 강연이 이어진다.

이번 행사는 현 제3기 수대협 회장단(회장 이진환, 부회장 윤서현)의 공약인 수의인문학 콘서트로 마련됐다. 현 집행부의 마지막 공식행사가 될 예정이다.

행사를 총괄한 윤서현 부회장은 “2021년 최태규 수의사님을 인터뷰(보러가기)할 당시 말씀하셨던 에든버러 수의과대학의 ‘Veterinary Welfare and Ethics Conference’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말했다.

에든버러대학 수의과대학에서는 동물복지와 윤리를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다.
(자료 : Animal Welfare and Ethics Society)

윤서현 부회장은 “수의대 내의 인문학 수업이나 수의학 이슈를 토론하는데 갈증을 느낀 수의대생이라면 이를 해소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면서 “행사가 이후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수의대생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개인적으로 회장단 출마 계기였던 행사로 애착이 남다른데, 임기의 마지막을 장식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면서 “흔쾌히 행사를 맡아 주신 서울대 천명선 교수님과 수의인문사회학회에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수의인문사회학 컨퍼런스는 수의역사와 수의윤리, 동물복지에 관심 있는 수의대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2만원이며 링크(클릭)에서 접수할 수 있다. 참가인원 모집은 선착순으로 종료될 수 있다.

<선착순 모집 종료됐습니다-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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