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학 A to Z]가 1년 동안 조명한 수의계 26개 키워드는

현장 수의사 인터뷰, 지식 탐구, 수의대생 활동·인식 조사 등 다각도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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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벳 8기 학생기자단이 연간 프로젝트로 진행한 [수의학 A to Z]가 1년의 대장정을 마쳤다.

지난해 1월 25일 Animal medicine specialists(수의전문의)를 키워드로 시작된 [수의학 A to Z]는 만1년 만인 오늘(1/25) 마지막 키워드 Zoo(동물원)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26개 알파벳에 따른 키워드와 취재처는 8기 학생기자단이 자체적으로 선정했다. 8기 학생기자 10명이 2~3개의 키워드를 맡아 취재를 진행했다.

[수의학 A to Z]는 현장에서 활동하는 수의사들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수의대생 진로탐색에 도움을 준 인터뷰 기사가 19건으로 다수를 차지했다.

남극에서의 연구활동부터 지상파 TV 뉴스 기자, 동물원·수족관·국립공원, 안내견 학교 등 다양한 현장을 찾았다.

수의계의 현안이나 지식을 나름의 논문 탐색이나 설문조사를 통해 풀어낸 키워드도 포함됐다. 반려동물 혈액형(Blood type)을 시작으로 보존의학(Conservation medicine), 전문직업성(Professionalism), 수의사 관련 법과 판례(Law) 등을 조사했다.

학생기자로서 수의대생의 활동과 생각도 전했다.

School 키워드에서는 소동물 임상실습교육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도와 문제인식을 설문조사로 드러냈다.

Untact lecture 키워드에서는 코로나19로 촉발된 비대면 교육에 대한 학생들의 불만과 개선 방향을 모색했다.

더불어 동물복지를 위한 서울대 수의대 더미제작팀(Dummy), 국제 교류 활동을 벌이는 IVSA의 한국지부도 소개했다.

[수의학 A to Z] 기사는 바로가기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수의학 A to Z]가 1년 동안 조명한 수의계 26개 키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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