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에서 자주 접하는 질환의 세포학적 접근 및 진단법은?

서울시수의사회 4차 연수교육, 7월 5일 건국대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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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수의사회의 2015년도 제4차 임상수의사 연수교육이 ‘로컬에서 자주 접하는 질환의 세포학적 접근 및 진단방법’을 주제로 7월 5일(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건국대학교 산학협동관에서 개최된다.

이 날 연수교육은 최을수 전북대 수의대 임상병리학 교수와 이재희 로얄동물메디컬센터 원장이 강사로 나서 로컬에서 자주 접하는 질환을 중심으로 세포학과 관련된 구체적인 증례를 소개하여 개별 질환의 구조 및 접근방법, 진단방법을 원리적으로 이해시켜줄 예정이다.

최을수 교수는 서울대 수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임상병리학으로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이재희 원장은 로얄동물메디컬센터 임상병리센터장으로 재직중이다.

한편, 이날 연수교육에서도 ‘미니 팁 강의’가 진행된다. 미니 팁 강의는 서울시수의사회에서 진행하는 ‘동물병원 경영에 도움이 되는 30분짜리 짧은 강의’를 의미한다.

이번 연수교육 미니 팁 강의는 ‘동물행동학에 대한 인식 전환’을 주제로 서울시수의사회 반려동물행동학연구회에서 강의를 진행한다.

연수교육 사전접수는 7월 2일까지이며, 연수교육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신청방법은 서울시수의사회 홈페이지(클릭)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울시수의사회 측은 “이번 연수교육을 통해 로컬병원에서 어렵게만 느끼는 세포학에 대해 쉽게 알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임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케이스를 준비하여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로컬에서 자주 접하는 질환의 세포학적 접근 및 진단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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