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용 원장 경기도의원 출마..경기도수의사회·안양시수의사회 정책 제안

수의사 출마자 4명으로 늘어


3
글자크기 설정
최대 작게
작게
보통
크게
최대 크게
오월의산책 동물병원 오인용 원장이 경기도의원에 출마했다. 경기도수의사회와 안양시수의사회가 오인용 후보에게 정책을 제안했다.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 ‘동물병원 오월의산책’ 오인용 원장이 2026년 제9회 지방선거(6.3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의원에 도전한다.

오인용 후보는 건국대학교 수의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국민의힘 안양시동안구을 당원협의회 부위원장, 덕현초등학교 운영위원회 지역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경기도의원(안양시제6선거구(호계1동, 호계2동, 호계3동, 신촌동))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한 오인용 후보는 수의사 출신으로서 “여러분의 수의사가 되어,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돌보겠다. 진정한 ‘반려’를 실천하는 도의원 후보”를 강조하고 있다.

8일(금)에는 경기도수의사회, 안양시수의사회와 간담회를 갖고 동물 정책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경기도수의사회 손성일 회장, 이남재 과장, 안양시수의사회 윤일용 총무(경기도수의사회 부회장)와 안양시수의사회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공공동물병원과 동물진료 표준수가제, 수의직 공무원 처우개선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경기도수의사회와 안양시수의사회가 각각 오 후보에게 정책 제안서를 전달했다.

손성일 경기도수의사회장은 “오인용 후보는 임상 현장을 직접 경험해 온 수의사로서, 반려동물 의료와 동물복지, 지역 동물의료체계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후보”라며 “수의사 출신 도의원이 경기도의회에 진출하게 되면, 현장의 목소리를 보다 현실감 있게 정책에 반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인용 후보께서 수의사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바탕으로, 경기도 동물의료 발전과 수의사 권익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경기도의회에는 국민의힘 김영기 경기도의원이 유일한 수의사 출신 도의원으로 활약 중이다. 김영기 의원도 재선에 도전한 만큼, 수의사 출신 경기도의원 2명이 동시에 활약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겼다.

한편, 오월의산책 동물병원 오인용 원장의 출마로 이번 6.3 지방선거에 도전장을 낸 수의사는 4명으로 늘었다.

전 거창축협 조합장인 최창열 수의사가 더불어민주당 거창군수 후보로 나섰고, 제9대, 제10대 서울특별시의원을 역임한 김상훈 수의사가 마포갑 제1선거구(도화동, 아현동, 공덕동) 서울시의원에 출마했다.

국민의힘 김영기 경기도의원도 의왕시 1선거구에서 재선에 도전한다.

오인용 원장 경기도의원 출마..경기도수의사회·안양시수의사회 정책 제안

Loading...
파일 업로드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