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수의사회지 창간 63주년 특집호, 수의사회원 특별광고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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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VMA 대한수의사회지 창간특집호 특별광고 시안

대한수의사회(회장 허주형)가 회지 창간 63주년 특집호를 발간하며 회원들의 특별광고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구성된 대수 회지개선특별위원회는 표지 디자인 변경과 광고유치 확대, 회지 컨텐츠 다변화 등에서 성과를 거뒀다. 관련 업계 소식과 농장동물 세션, 문화·예술을 포함해 구성을 확대하면서 분야별 균형을 맞췄다.

창간 특집호 구성도 회지개선특위가 출범한 후 새롭게 시도되는 변화 중 하나다.

대한수의사회지는 1957년 12월 ‘수의계’로 창간해 1977년 ‘대한수의사회지’로 제호를 변경했다. 이달 창간 63주년을 맞이한 셈이다.

창간 특집호로 발간될 ‘KVMA’ 대한수의사회지 2020년 12월호에는 회원들의 목소리를 담을 예정이다.

대한수의사회는 “창간 63주년 축하 메시지, 수의계 현안에 대한 의견, 동물진료권 확보 구호 등 회원들이 하시고 싶은 말씀을 전달하는 특별광고를 모집한다”며 “수의사회원과 업계, 기관, 단체, 수의사가 아닌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일정 비용의 특별광고를 구매하면 하고 싶은 말을 창간 특집호에 실을 수 있는 방식이다. 10만원(한글 150자)부터 최대 100만원(1페이지)까지 광고가 가능하다.

창간 특집호 특별광고는 12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수의사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수의사회지 창간 63주년 특집호, 수의사회원 특별광고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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