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동물복지 모임 `아리`,카라와 희망이네서 청소 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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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동물복지 모임 ‘아리’가 23일(토)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와 함께 경기도 화성시 희망이네에서 유기동물보호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2016년도 카라봉사대의 첫 번째 봉사활동에 정의당 동물복지 당원모인 ‘아리’가 함께한 것이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이번 봉사에는 이정미 부대표, 송치용 예비후보(평택시갑) 등 8명의 정의당 당원과 카라봉사대가 참여했으며, 이들은 영하 10도의 추운날씨에도 청소봉사를 실시했다.

이정미 부대표는 “힘들었지만 보람 있었고 유기동물의 처참한 삶에 대해서도 더 많이 알게됐다”며”봉사활동도 중요하지만 버려지는 동물들이 없는 사회를 만드는 일이 더욱 중요하다는 사실을 새삼 느낀다”고 밝혔다.

송치용 후보는 “날씨가 너무 추웠지만 청소 후의 모습을 보고나니 매우 뿌듯했다”고 말했다.

정의당의 동물복지 모임 아리는 지난해 6월 ‘반려동물과 관련한 작은 실천부터 동물복지 개념의 확장과 그와 관련된 법안논의까지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관심 당원의 참여를 바탕으로 당원활동의 방향성을 다양화 하는 것’을 목표로 구성됐으며, 세미나 개최, 봉사활동을 그 활동폭을 넓혀가고 있다.

정의당 동물복지 모임 `아리`,카라와 희망이네서 청소 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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