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단체부터 종교 단체까지 `AI 예방적 살처분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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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단체, 정당, 종교단체, 환경단체, 공무원노조까지..18개 단체 합동 'AI 살처분 방지' 기자회견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동물자유연대 등 동물보호단체부터 기독교환경운동연대,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부, 천주교창조보전연대 등의 종교단체까지, 18개 단체가 합동으로 'AI 살처분 방지 및 제도개선을 촉구하는 공동대책위원회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27일(목) 11시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된 이번 기자회견은 기자회견문 낭독, 구호제창,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퍼포먼스에서는 마대자루안에 닭가면을 쓴 15명의 사람들이 피라미드 모양으로 대열을 형성하여, 생매장 당한 닭들의 모습을 형상화했다.

이들의 요구사항은 예방적 살처분 및 생매장 중단, 농식품부 장관 사과 등 총 10가지였다.

AI반대단체요구사항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 참여한 18개 단체(공동대책위원회) 명단은 다음과 같다.

– 기독교환경운동연대/녹색교통운동/녹색당/대한불교조계종 사회부/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동물사랑실천협회/ 동물자유연대/ 불교환경연대/ 생명체학대방지포럼/ 생태보전시민모임/ 에코붓다/ 인드라망생명공동체/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천도교한울연대/ 천주교창조보전연대/ 한국동물보호연합/ 환경운동연합/ 환경정의

 

동물보호단체부터 종교 단체까지 `AI 예방적 살처분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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