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임플란트 기업이자 교육 플랫폼인 Movora가 주관하는 KYON Total Hip Replacement(THR) Workshop이 오는 4월 19일부터 24일까지 한국에서 개최된다. 서울대 수의대에서 진행되는 워크숍은 동아시아 최초로 열리는 KYON THR 공식 프로그램으로, 국내 수의사들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인공고관절 전치환술을 직접 배울 수 있는 드문 기회가 될 전망이다.
Movora는 KYON, BioMedtrix, VOI 등 세계적 정형외과 브랜드를 통합한 플랫폼 모델을 구축한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AOVET 등을 비롯해 KYON, BioMedtrix 사의 인공관절 치환술, 골절, TPLO, 각기형 등 다양한 정형외과 교육과 임상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임상 표준 확산과 국제적 전문가 네트워크 형성을 동시에 실현해 나가고 있다.
이번 과정은 4월 19~22일 Standard Course, 23~24일 Mini Course로 구성되며, 정원 8명의 소수 정예로 운영된다. 이론 강의와 케이스 기반 토론, 집중적인 핸즈온 실습을 통해 실제 임상 적용 능력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Movora의 공식 유통업체인 히포사이언스와 에이블이 행사를 후원한다.
세계적 권위자 직접 강의
이번 워크숍의 가장 큰 특징은 미국과 유럽의 수의외과전문의 중에서도 극소수만 보유한 ACVS Joint Replacement Surgery(JRS) Founding Fellow가 직접 강의한다는 점이다.
Otto Lanz 미국 Virginia Tech 수의과대학 정형외과 교수는 미국과 유럽 전체 수의외과전문의들을 통틀어 단 20명뿐인 ACVS Joint Replacement Surgery Founding Fellow 중 한 명이다. 그는 소동물 고관절치환술 분야의 대표적 권위자로, 전 세계 수의사를 대상으로 THR 교육을 진행 중이다.
Movora R&D Director이자 KYON Hip System의 설계와 개발을 주도한 Stephen Bresina 엔지니어는 임플란트 디자인 철학과 생역학적 원리, 세대별 발전 과정 등을 소개한다. 단순 술기 습득을 넘어서는 깊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Virginia Tech 수의과대학에서 미국수의외과전문의 과정을 수료하고 정형외과 교수로 활동 중인 Clair Park 역시 ACVS Joint Replacement Surgery Fellow다.
국내 전문가 참여… 실질적 임상 적용 강조
국내 전문가들도 참여한다.
먼저, 충남대학교 수의외과학 이해범 교수가 패널리스트로 참여한다. 국내 인공관절 분야 최고 전문가인 이해범 교수는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임상 환경에 맞춘 KYON 인공관절 시스템의 실제 적용 경험을 공유한다.
김현호 24시리본동물의료센터 외과원장과 한재홍 봉담동물의료센터 외과원장은 로컬 워크숍 코디네이터로 참여해 실습 운영을 지원한다.
이들은 “세계적인 권위자들을 직접 초빙하여 국내에서 강의할 기회를 만들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국내 수의학 수준과 인공관절에 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만큼 앞으로도 국내 수의사들이 지속적으로 수준 높은 실습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생겼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참가신청은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