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루X지멘스 헬시니어스 인터벤션 심포지엄, 무료 다시보기 제공
5월 21일 수요일 하루 종일 아이해듀 통해 시청 가능

해마루동물병원과 지멘스 헬시니어스가 공동 개최한 ‘인터벤션 심포지엄 2025’ 강의를 다시 볼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심포지엄에 참석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5월 21일(수) 1일간 심포지엄 녹화 영상이 아이해듀를 통해 무료 송출되는 것이다.
해마루동물병원과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지난 3월 28일(금)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 호텔에서 인터벤션 심포지엄 2025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당시 심포지엄에서는 해마루동물병원 인터벤션센터 전성훈 센터장과 이연주 내과팀장이 연자로 나서 각각 ‘하부 비뇨기종양환자의 인터벤션치료’와 ‘하부비뇨기종양의 내과적 치료 트렌드’를 주제로 발표했다.
전 센터장은 해마루동물병원 인터벤션센터에서 시행한 하부 비뇨기 종양 환자의 중재적 시술 치료 사례 분석과 함께 실제 치료 결과에 대한 통계를 공유했다. 이 팀장은 하부 비뇨기 종양의 최신 내과적 치료 트렌드를 바탕으로 진단과 치료 옵션을 살펴보고 해마루동물병원에 내원한 여러 케이스를 소개하며 실질적인 임상 경험을 나눴다.
아이해듀 소동물수의사 및 수의대학생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번 심포지엄 강의 영상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김소현 해마루반려동물의료재단 이사장은 “이번 심포지움은 해마루동물병원이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Veterinary Reference Site로 지정된 이후 첫 번째 걸음”이라며“ 앞으로 단순한 장비 도입을 넘어서 지멘스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심포지엄, 워크샵, 공동연구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것이다. 교수님과 임상가들의 교육과 진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마루동물병원 인터벤션센터는 2021년 말 개소 이후 현재까지 총 580여 건의 시술을 수행하며, 국내 동물병원 중 가장 활발한 인터벤션 치료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 아시아 동물병원 최초로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최첨단 혈관조영 장비인 ‘아티스 큐 실링’을 도입하여, 3D CBCT 기능을 적용한 3차원 혈관조영 기술을 세계 최초로 동물병원에 구현했다.
‘인터벤션 심포지엄 2025’ 다시보기에 대한 자세한 정보 확인 및 무료 수강 신청은 아이해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