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캐닌, 제14기 대학생 앰배서더 워크숍 개최…본격적인 활동 시작

전국 10개 수의과대학에서 총 10명 앰배서더 선발, 올바른 반려동물 영양학 전파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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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캐닌코리아가 로얄캐닌 제14기 대학생 앰배서더 워크숍을 9월 12일(토)과 13일(일) 양일간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에서 개최했다.

워크숍의 첫 일정으로 전국 수의과대학에서 선발된 대학생 앰배서더 10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14기 활동의 공식적인 시작을 알렸다.

임명장을 받은 14기 로얄캐닌 앰배서더 원종윤 학생(강원대, 사진 왼쪽)

로얄캐닌은 2014년부터 매년 전국 10개 수의과대학에서 각 1명의 앰배서더를 선발해 학내에 올바른 영양학 지식을 공유하고, 수의대생 간 네트워크를 구축할 기회를 제공해 왔다.

특히 이번 14기 모집에서는 ‘자기소개 영상 제출’이 더해졌다. 지원자들은 5분 내외의 영상에 로얄캐닌의 핵심 가치인 “반려동물을 위한 더 나은 세상(A better world for pets)”에 대한 본인의 견해를 담아 제출했다.

영양학 강의를 진행하는 로얄캐닌 곽영화 수의사

임명장 수여식에 이어 영양학 강의가 진행됐다. 곽영화 수의사가 연자로 나서 개와 고양이의 생리학적 특성에 기반한 수의영양학의 핵심 원리와 임상 영양 관리법을 소개했다.

곽 수의사는 사료 선택 시 특정 원료의 종류보다 아미노산·비타민·미네랄 등 필수 영양소의 정밀한 균형이 핵심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잡식 성향인 개와 달리 고양이는 완전 육식동물로서 타우린 등 전용 필수 영양소가 반드시 필요하고, 사람보다 소화관이 짧아 갑작스러운 사료 변경 시 위장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는 생리학적 차이점도 설명했다.

반려동물 건강 관리의 핵심인 비만과 체중 관리에 대한 강의도 이어졌다.

비만은 단순한 체중 증가를 넘어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하므로, 촉진과 시각적 평가를 포함한 BCS(신체충실지수, Body Condition Score)를 활용해 정확히 평가해야 한다. 안전한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주당 0.5~2% 수준의 감량 속도를 준수하고, 계량컵 대신 저울로 사료량을 정확히 측정해야 한다는 조언도 있었다.

수의대생 앰배서더들은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사료량을 직접 측정해 보며 저울을 이용한 정밀한 급여의 필요성을 몸소 체감했다.

로얄캐닌 대학생 앰배서더들은 앞으로 각 대학에서 올바른 임상 영양학 지식을 전파하고, 미래 수의사와 글로벌 반려동물 영양 기업 간의 다리 역할을 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14기 로얄캐닌 앰배서더로 선발된 경북대 장현서 학생(본과 4학년)은 “반려동물에게 적합한 식이와 사료를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식이가 단순한 한 끼가 아니라 치료가 될 수 있음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이어 “로얄캐닌 앰배서더로서 수의대생들에게 영양학 정보를 보다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반려동물을 위한 더 나은 세상, ‘A better world for pets’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최제현 기자 [email protected]

로얄캐닌, 제14기 대학생 앰배서더 워크숍 개최…본격적인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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