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의원 만난 경기도수의사회, 공직수의사 처우 개선 등 건의

손성일 회장 등 임원 14명, 추미애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만나 주요 현안 논의


3
글자크기 설정
최대 작게
작게
보통
크게
최대 크게
손성일 경기도수의사회장이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인 추미애 의원을 만났다.

경기도수의사회(GVMA, 회장 손성일)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책 제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손성일 회장을 비롯한 경기도수의사회 임원 14명은 3월 29일(일) 여의도 국회를 찾아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인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국회의원(경기 하남시갑)과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경기도수의사회는 현장 회원들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공공동물병원 추진 방향에 대한 재검토 필요성을 설명하고, 공직수의사 처우 개선과 광견병 및 공수의 접종비 현실화 등의 정책을 건의했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는 지난해 ‘경기도립동물병원 설치 및 운영 조례’ 제정을 통해 경기도가 직접 도립동물병원(공공동물병원)을 설치할 근거를 만들고자 했다. 하지만, 경기도수의사회는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공공동물병원을 설립하기보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동물병원 이용 바우처 사업이 훨씬 더 효과적이라는 입장이다.

공직수의사 처우 개선과 관련해서는 대한수의사회가 추진 중인 3·6·9 체계를 제안했다.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를 현재 4급에서 3급 기관으로 상향하고, 신규 수의직 공무원 임용 등급을 7급에서 6급으로 높이는 동시에 수의사 공무원 수당을 90만 원으로 인상하는 내용이다.

광견병 접종비와 공수의 접종비는 일부 시·군에서 소폭의 인상이 이뤄지고 있으나, 아직 경기도 전체 시·군의 전향적인 변화는 부족한 상황이다.

이날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경기도수의사회는 정책 제안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손성일 경기도수의사회장은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성일 회장을 비롯한 경기도수의사회 임원 14명이 추미애 의원(경기도지사 예비후보)과 간담회를 가졌다.

추미애 의원 만난 경기도수의사회, 공직수의사 처우 개선 등 건의

Loading...
파일 업로드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