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수의사회장 선거, 공정한 경쟁 합의..차주 선거절차 속도 낸다

대한수의사회 주재로 성남 수의과학회관서 간담회...양 후보, 선관위, 대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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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허주형 대한수의사회장, 황정연·이태형 후보, 김재현 서울시수의사회 선관위원장

무산됐던 차기 제27대 서울특별시수의사회장 선거의 정상화를 위해 후보자와 관계 기관이 머리를 맞댔다.

대한수의사회 허주형 회장과 서울특별시수의사회 김재현 선거관리위원장, 황정연·이태형 후보(이상 기호순)가 6일(금) 성남 수의과학회관에서 간담회를 열고 선거 관련 사항을 논의했다.

이에 따라 서울특별시수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는 양 후보의 선거공보를 보다 많은 회원들이 확인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 공개 열람하는 한편 각 유권자에게 선거공보를 파일로 개별 전송할 예정이다.

아울러 각 후보자가 유권자에게 정견을 전할 수 있도록 선관위를 통해 SMS를 발송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앞서 서울시수의사회는 4일(수) 임시이사회를 열고 인터넷 투표 도입 등 선거 운영규정 정비를 위한 정관 개정안을 의결했다. 오는 10일(화) 세종대학교에서 열릴 임시총회에서 해당 개정안이 통과되면 3일여 안으로 실제 선거를 치른다는 계획이다.

간담회에서 나온 이야기에 따르면, 집행부가 확보한 위임장이 총회 성원을 위한 정족수를 넘겨 임시총회 성립에는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황정연·이태형 후보는 서울시수의사회 발전과 회원 권익 보호, 선거 공정 경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수의사의 품위를 손상시키는 행위를 하지 않을 것에 합의했다.

김재현 서울시수의사회 선거관리위원장은 “임시총회 의결에 따라 선관위가 서울시수의사회장 차기 선거를 원활히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시수의사회장 선거, 공정한 경쟁 합의..차주 선거절차 속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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