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방역 관련` 검역본부,아르헨티나 농식품건강품질청과 MOU 체결

아르헨티나 SENASA와 양해각서 체결

등록 : 2017.09.26 12:08:02   수정 : 2017.09.26 12:08:59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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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가 아르헨티나 국립농식품건강품질청(SENASA)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SENASA는 아르헨티나 농림산업부 산하 정부기관으로써 아르헨티나의 방역을 총괄하는 담당기관이다. 동식물 위생과 품질 및 식품 안전과 관련한 국가 법령 준수에 대해 검증하고 해당 분야와 관련된 국가 정책을 실행하고 있으며, 구제역 대응 주관기관인 국가표준연구소로서 OIE 표준실험실을 운영 중이다.

검역본부와 아르헨티나 SENASA는 지난 2007년 11월 검역·검사 협력과 관련하여 MOU체결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MOU체결은 방역 및 연구 분야 협력을 새롭게 추가했다.

구제역 백신 생산기술 등 방역에 관한 전문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고, 가축질병 및 인수공통질병에 관한 공동연구 및 조사를 수행하는 등 기술협력․교류를 강화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9월부터 아르헨티나산 구제역 백신을 수입하고 있다(아르헨티나 Biogenesis Bago사, 국내 공급 케어사이드).

이번 MOU는 체결을 통해 양 국가는 검역·검사제도에 대한 이해 증진, 검역·검사·위생과 관련된 문제에 대한 협력활동, 방역·진단 및 동물질병 관련 사안에 대한 정보 공유, 바이러스·세균을 포함한 가축 및 인수공통질병에 대한 공동연구, 교육 및 연구과제 추진을 위한 인적자원 교류에 힘쓰기로 했다.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은 양국 간 공통 관심분야로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이번 MOU체결로 양국의 방역시스템 강화, 국제공동연구 등 지속적인 기술 및 경험을 공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한편, 10월 30일(월)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더케이호텔서울 가야금 B홀에서 열리는 ‘구제역 세미나’에서는  SENASA에서 구제역 전문가들이 내한하여 아르헨티나의 구제역 방역 프로그램과 구제역 백신의 품질관리에 대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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