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견병 항체가 검사,연간 4천건 돌파…77% 검역본부로 집중

고려비엔피, 코미팜, 중앙백신연구소 등 민간 검사기관 활용 높여야

등록 : 2018.11.29 10:05:09   수정 : 2018.11.29 10:05:09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반려동물 광견병 항체가 검사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올해 국내 반려동물 광견병 항체가 검사 실적은 4천 건을 넘을 것으로 예측된다. 하지만, 이 중 3100건 정도가 정부기관으로 집중되고 있어서, 민간 검사기관의 활용도를 높여야 하는 과제가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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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검역본부 서울지역본부(지역본부장 김도순)는 11월 28일(수) 국내 광견병항체가 민간검사기관 3곳과 ’2018년도 광견병 항체가 검사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광견병항체가 민간 검사기관은 (주)고려비엔피, (주)코미팜, (주)중앙백신연구소 등 3곳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특히, 반려동물 광견병 항체가 검사물량이 정부기관으로 집중됨에 따라 민간 검사기관으로의 수요 확대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국내 반려동물 광견병 항체가 검사 실적은 총 3,991건이었는데 이중 3,072건(76.9%)이 정부기관(검역본부) 검사였다.

올해의 경우 12월까지 4,044건의 반려동물 광견병 항체가 검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 중 3,100건(76.6%)이 정부기관 검사다. 민간 검사기관 3곳의 활용비율을 높일 필요가 있는 것이다.

간담회에서는 또한 검사결과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표준검사기술 공유’도 진행됐다. 이외에 정부 검사업무 전문가, 반려동물 검역 담당자, 민간검사기관 책임자 등이 광견병 검사와 관련된 의견도 교환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 관계자는 “광견병 항체가 민간검사기관과 공고한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민원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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