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가 펴낸 생명 이야기 `우리 만난 적 있나요?`

이 땅에 사는 야생동물의 수난과 구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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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wild book
한 해 약 1000여 마리의 야생동물을 구조하고 치료하는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가 야생동물들의 수난과 구조 이야기를 책으로 펴냈다. 최근 출간된 ‘우리 만난 적 있나요?’는 야생동물들이 우리가 껴안아야 할 소중한 이웃이라는 걸 알려주는 책이다.

구조센터 사람들이 대신 전하는 야생동물들의 가슴 아픈 사연과 강인한 생명력을 내뿜는 이야기가 담겨있다.

책은 ▲봄,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여름, 생명 릴레이 ▲가을, 자연의 품으로 돌아갈 시간 ▲겨울, 다시 생명의 이동을 시작하기까지 등 4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전국 야생동물구조센터의 연락처와 함께 길에서 야생동물을 발견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지도 알려준다.

출판사 양철북 측은 “전국 곳곳에 거미줄처럼 연결된 도로 덕분에 우리는 빠르게 이동하지만 야생동물은 서식지가 파괴되어 물 한 모금 마시려고 도로를 건너다 사고를 당한다. 바깥 풍경이 보이는 고층 유리 빌딩 안에서 우리가 안락한 시간을 보내는 동안 세상에서 가장 빠른 새인 ‘바늘꼬리칼새’는 유리창에 부딪혀 땅에 나뒹군다”며 “야생동물 입장에서는 우리 인간이 가장 경계해야 할 천적이지만, 한편으론 어쩔 수 없이 가까이해야 할 존재이기도 하다. 그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 이 역시 우리뿐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저자 :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 출판사 : 양철북, 페이지 : 260페이지, 가격 : 14,000원

책에 대한 자세한 정보 보기(클릭)

[신간]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가 펴낸 생명 이야기 `우리 만난 적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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