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수의사회가 만들고 운용하는 ‘함께 만드는 임상수의학 프로토콜’ 위키벳 코리아(WIKIVET Korea)가 다시 돌아온다. 지난해 32회 웨비나를 끝으로 마무리 된 위키벳코리아 웨비나가 4월 6일(목)부터 다시 시작되는 것이다.
첫 웨비나는 소동물 안과학을 주제로 강선미 수의사(서울대)가 진행한다. 강의에 대한 소개 및 향후 강의 일정은 위키벳 웨비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수의사회 회원 뿐 아니라 수의사라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위키벳코리아 혹은 위키벳 웨비나 계정을 가지고 있으면 누구나 별도의 등록없이 강의를 시청할 수 있다.
위키벳 측은 “대한민국 수의사라면 어디서나 시청 가능한 위키벳 웨비나가 4월 6일부터 다시 시작된다”며 “다양한 소동물 임상학을 주제로 매주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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