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진드기 예방을 한 번에’ 바이엘 세레스토 출시기념 웨비나 2월 25일 개최

신성식 전남대 교수, 살인진드기 등 반려동물 VBD 고찰..수강자 전원에 세레스토 샘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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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코리아가 개·고양이 벼룩·진드기 예방용 목걸이 ‘세레스토’ 한국 출시를 기념한 라이브 웨비나를 오는 2월 25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에 개최한다.

바베시아증, 아나플라즈마증, 엘리히증 등 진드기나 벼룩에 의해 전파되는 매개체 감염질환(VBD, Vector-Borne Diseases)은 반려동물의 생명을 위협하고 사람에게도 전파될 수 있다.

특히 이른바 ‘살인진드기 바이러스’로 알려진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바이러스의 감염환자가 2013년부터 국내에서도 발생하고 일부 환자가 사망에 이르면서 VBD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등에 따르면 국내에 서식하는 작은소참진드기에서 전국적으로 SFTS 바이러스가 발견됐다.

올해 바이엘코리아가 한국에 출시할 세레스토(Seresto®)는 개와 고양이에게 목걸이 형태로 채우면, Imidacloprid와 Flumethrin 성분이 분비되어 벼룩과 진드기의 사멸효과와 기피효과를 나타낸다.

세레스토의 특수 폴리머 구조는 유효성분이 필요한 만큼 지속적으로 분비되도록 설계되어 8개월까지 반려동물 전신이 방어효과를 가지게 된다.

기존의 반려동물 외부기생충예방약은 4주마다 투약해야 하지만, 보호자의 기억에 따라 투약간격이 늘어나거나 여름철에만 사용하는 등 VBD 방어에 취약점을 보이고 있다.

바이엘코리아는 “유럽지역에서도 70% 이상의 보호자가 1년에 3개월 정도만 스팟온 제형 외부기생충예방약을 사용한다는 조사결과가 있다”며 “한 번 채우면 8개월간 벼룩·진드기를 방어하는 세레스토가 다양한 VBD를 예방하는 간편한 방법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기간 채워도 불편함이 없도록 일정 크기 이상의 힘이 가해지면 자동으로 풀리는 ‘2단계 안전 풀림 구조’를 적용하고, 유효성분을 피부지질층을 통해 확산시킴으로써 방수성을 확보하기도 했다. 또한 특수 폴리머 구조에 유효성분이 저장되어 있어 냄새가 나지 않는다.

바이엘코리아는 세레스토 출시를 기념하는 자사 5번째 라이브 웨비나에 신성식 전남대 교수를 초청, 살인진드기 등 반려동물 진드기매개질환을 다룰 예정이다.

이번에도 오프라인 강연이 온라인으로 동시 생중계된다. 2월 25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반포 헬릭스동물메디컬센터 세미나실에서 현장강의가 진행되며, 이를 PC나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로 시청할 수 있다.

웨비나에 대한 상세 정보 확인과 수강신청은 바이엘코리아 웨비나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진행할 수 있다.

바이엘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라이브 웨비나에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세레스토를 미리 사용해보실 수 있도록 샘플을 증정할 계획”이라며 일선 임상수의사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관련 문의 02-829-6846 또는 02-2007-5464

‘8개월 진드기 예방을 한 번에’ 바이엘 세레스토 출시기념 웨비나 2월 2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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