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터플릭스 수의외과 Live Surgery 2기 과정 종료
Feline PU부터 Peritoneal cavity tube까지 진행
베터플릭스(대표 김기진)가 제2기 수의외과 Live Surgery 교육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국내 수의계 최초로 3D 라이브 서저리 교육을 시작한 베터플릭스는 지난 2018년 2회의 파일럿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2019년 연간 과정까지 총 13회 수의외과 라이브 서저리 교육을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수료기준을 충족한 10명의 수의사에게 수료증을 발급하는 등 간단한 수료식을 열었다.
과정에 참여한 수의사들은 “수술 전 이론강의를 통해 기본지식을 습득한 후 수술시연을 시청함으로써 기존 교육보다 훨씬 이해도가 높았고 술 후 케어에 관한 부분이나 질의응답을 통해 교수님의 경험과 노하우를 배우게 되어 정말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육을 진행한 건국대학교 부속동물병원장 윤헌영 교수는 “3D 수술영상이 완벽한 수술교육법을 제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기존 교육패러다임에서 봤을 때 이론과 실습으로 분리되었던 교육과정을 한 번에 접한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술자의 시야에서 깊이감과 거리감을 느낄 수 있는 3D 영상으로 술부를 확인하는 것이 실제 임상에서 불필요한 생명의 희생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베터플릭스의 수의외과 콘텐츠는 수술 전 질환에 대한 강의와 수술시연, 술후 케어까지 구성된 교육콘텐츠다. 해당 교육을 수강함으로써 수술 과정이나 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임상을 처음 시작하는 수의사에게 추천되며 2D 영상에서 느끼기 힘든 깊이감과 거리감을 바탕으로 표준화된 수술교육 과정을 익힐 수 있다.
한편, 베터플릭스(www.veterflix.com)는 수의학 교육의 새로운 교육방법의 시도로 주목받고 있는 온라인 교육플랫폼으로, 30개 이상의 교육콘텐츠가 서비스되고 있다. 현재 1월 한정 교육수강 패키지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20개 수술교육을 64%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VeterFlix.com/event3)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