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물영상센터가 경상대 수의내과학 정동인 교수를 초청해 ‘실전 임상 소동물 신경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7월 16일(화)과 23일(화) 두 번에 걸쳐 진해된다.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라마다 프라자 수원호텔(팔달구 인계동)에서 열린다.
16일(화) 1강에서는 소동물 두부외상, 발작 환자의 진단과 관리방법의 최신경향에 대한 강의가, 23일(화) 2강에서는 소동물 신경계 환자 CSF분석 및 CNS 염증질병에 대한 강의가 이어진다.
수의사라면 사전 등록을 통해 이번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다(수의사만 신청 가능).
세미나는 무료이며, 호텔 주차장에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 강의자료는 책자와 PDF 파일로 제공될 예정이며, 커피, 쿠키 등 간단한 간식도 마련된다.
세미나에 참가하고자 하는 수의사는 병원명, 성함, 직급, 연락처를 이메일(refer@ggrad.co.kr)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지난 5월 수원 본 동물의료센터 2층에 문을 연 경기동물영상센터는 1.5T MRI와 16채널 CT 등 첨단 영상진단 장비와 수의영상의학을 전공한 수의사들을 갖추고 운영 중이다.
문의 사항 : 031-242-8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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