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새버섯 추출물 MD―Fraction의 암치료 유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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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베약학대학 명예교수이자 가고시마대학 의학부대학원 명예교수인 난바 히로아키 교수(일본, HIROAKI NANBA)가 잎새버섯(마이타케) 추출물인 MD-Fraction(엠디프랙션)의 암치료 유효성과 그 작용 기전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다. 난바 히로아키 교수는 모리키사크의학상, 미국 암보완의료학회상, 폴링 그랑프리상 등을 수상한 과학자다. 

난바 교수는 ▲항암치료 ▲수술 ▲방사선치료 등 암치료의 3대 요법 외에 보조제를 이용해 치료에 도움을 주려는 보완요법에 대해 설명하며 “천연, 자연 소재라고 안전한 것은 아니며, 체험담이 너무 많기 때문에 진짜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고, 전문가와 유명인이 추천한다고 무조건 믿는 것도 위험하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이어 “보조제는 몸 속에서 약과 같은 작용을 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며, 다른 약물 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약과 병용사용에 있어서도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보조제의 효과는 충분한 연구과 승인된 논문으로 입증되는 것이지, 단순히 인터넷을 믿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난바 교수에 따르면, 잎새버섯(마이다케)의 경우 ▲독성 걱정이 없는 식용재료 ▲유전자 구성이 변이 되지 않음 ▲생육조건이 항상 일정함 ▲무균재배 ▲동물실험에서 최소 80%이상 효과 인정 등의 조건을 충족시켜 암의 보완적 치료물질로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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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다케에서 MD-Fraction을 추출/정제하는 과정은(특허받은 공법) 약 1년이 소요된다

MD-Fraction(엠디프랙션)은 NK 세포, 헬퍼 T세포, IL-12 등을 활성화 시킴으로써 면역을 증가시켜 암을 치료하는 효과를 나타낸다. 면역을 활성화 시키는 원리이므로 건강한 상태에서 먹어도 부작용이 없다. MD-Fraction(엠디프랙션)은 미국 식약청에서 사람에 사용을 승인한 물질이다.

주사할 경우 면역발현 효과가 더 좋지만, 경구투여를 통해서도 꽤 큰 항암효과를 볼 수 있음이 입증됐다.

난바 교수는 사람과 동물 암환자에게 MD-Fraction(엠디프랙션)을 적용한 사례들을 소개하며 “뇌종양, 위암, 골육종을 제외한 나머지 종양에 60%이상 효과를 나타냈으며, 다른 장기로의 전이도 감소시키는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항암효과 이외에도 인플루엔자 감염률을 낮추고, 알러지 반응을 줄이는 효과가 있으며 당뇨 환자, 에이즈 환자, 고혈압 환자에도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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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새버섯 MD-Fraction이 포함된 건강보조제 ‘마이다케어 엠디프랙션’을 수입 판매하는 케어사이드 측은 “마이다케어는 특허받은 공법으로 추출해 농축한 마이타케 β-글루칸이 포함된 건강보조제”라며 “잎새버섯에서 추출한 β-글루칸은 면역계를 강화해 반려동물이 건강한 상태였을 때와 비슷하게 면역력을 유지시켜 삶의 질을 높여준다”고 전했다.

한편, 마이다케어 제품을 사용 중인 한 동물병원 원장은 “해당 성분은 인의 분야에서도 많이 사용되고 있는 성분이고, 개인적으로도 많이 사용한다”며 “효과도 좋을 뿐 아니라, 개, 고양이 외에 특수동물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잎새버섯 추출물 MD―Fraction의 암치료 유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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