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역본부，제1호 동물복지 양돈농장 직접 방문해 인증 수여식 진행
14일, 국내 최초 동물복지 양돈농장 '강산이야기', 인증서 수여 및 현판 게시 행사 열려
등록 2014.07.16 09:57:47
신성우 기자 sungwooshin.91@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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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용호)가 14일 국내 최초 동물복지 인증 양돈농장인 강산이야기(전남 해남군)를 직접 방문해 인증서를 수여하고 동물복지 인증 표시 현판 게시 행사를 진행했다.
강산이야기는 돼지 2,900여마리를 사육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제1호 동물복지 양돈농장으로 ‘동물의 본성을 지켜주고 질병에도 강한 사육환경’이라는 모토아래 운영중이다.
특히, 모돈 200마리를 사육하는 모돈농장(송호리)과 비육농장(일신리)를 구분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 날 행사에는 박용호 검역본부장을 비롯, 주이석 동물질병관리부장, 신성암 동물보호과장 등 15명이 참석했으며, PED 방역 차원에서 행사 장소를 변경하기도 했다.
(사진제공 – 농림축산검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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