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팜,국내 동물약품 사상 최초 `1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제54회 무역의 날에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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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코미팜(대표이사 문성철)이 국내 동물용의약품 업체 중 사상 최초로 1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코미팜은 지난해 12월 5일(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54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수출 1천만불탑을 받았다. 또한 문성철 대표이사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까지 수상하여 수출의탑과 정부포상까지 함께 수상했다.

‘인간과 동물이 공존하는 세상을 만드는 기업’이 모토인 (주)코미팜 측은 “현재 아시아, 남미, 유럽을 비롯한 전세계 27개국 파트너사에 동물약품을 수출하고 있다”며 “본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 노력하여 수출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주)코미팜은 1972년 (주)한국미생물연구소로 설립된 이후 동물용 백신, 치료제, 무공해 천연 식품보조제 등을 생산·공급하고 있으며, 지속적은 연구와 투자를 통해 백신제조 기술을 인정받아 아시아, 아프리카, 동유럽 지역에 수출하고 있다.

코미팜,국내 동물약품 사상 최초 `1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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