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펫푸드 브랜드 로얄캐닌의 김제공장이 인도네시아 수출길을 열었다.
2018년 설립된 김제공장은 아시아태평양 로얄캐닌 생산허브로써 호주·인도 등지의 까다로운 검역 장벽을 넘어왔다. 이번에 인도네시아까지 진출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12개국으로 수출대상국을 확장했다.
2억 7천만 명의 인구를 보유한 인도네시아는 세계 4위의 인구 대국으로, 반려동물 양육 가구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로얄캐닌 김제공장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식품 안전 기준인 FSSC 22000을 인증받는 등 체계적인 품질 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중금속 및 유해 첨가물에 대해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는 인도네시아의 검역 요건을 모두 충족하며 수출 기반을 마련했다.
로얄캐닌 김제공장의 토앤 윗차킷(Toen Wetchakit) 총괄책임자는 “이번 인도네시아 진출은 까다로운 글로벌 규제를 거뜬히 충족하는 김제공장의 세계적인 품질 경쟁력을 보여주는 뜻깊은 성과”라고 강조했다.
로얄캐닌 김제공장은 2022년부터 4년 연속으로 수출 1억 불 이상을 달성하는 기록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 내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2,900억원 규모의 대대적 증설 공사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생산량과 수출국을 2배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수의계 현안에 대한 바람직한 국민여론 형성’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