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엔, 이프렌즈 차트 네이버 예약 사전 신청 접수

이프렌즈부터 우리엔PMS 차트까지 순차적으로 연동...예약 페이지 무료 제작+다양한 추가 혜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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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우리엔(대표 고석빈)이 eFriends(이프렌즈) 사용 동물병원을 대상으로 네이버 예약 연동 서비스를 공식 오픈하며 사전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이번 연동은 그동안 많은 병원에서 기다려 온 기능이다. 네이버 검색이나 네이버 지도에 노출된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약이 접수되면, 해당 정보가 전자차트(eFriends)에 자동으로 확인되고 관리되는 구조다. 전화로 일일이 예약을 확인하거나 수기로 입력할 필요 없이 예약부터 접수, 일정 확인까지 한 번에 처리돼 진료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

네이버 예약 사전 신청 기간은 6월 10일부터 30일까지다. eFriends 차트를 사용하며 네이버 예약을 사용하지 않는 동물병원이라는 신청 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병원에는 맞춤형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무료로 제작해주고, 병원 운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무엇보다 이번 연동은 신규 보호자 유치에 최적화되어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국내 최대 사용자를 보유한 네이버 검색과 네이버 지도를 통해 동물병원 정보와 예약창이 동시에 노출된다. 실제 예약의 약 26%가 야간 시간대(오후 10시~오전 9시)에 이뤄지는 만큼, 24시간 신규 고객을 놓치지 않고 유치할 기회가 된다. 복잡한 세팅이나 연동 작업 부담 없이, 네이버에서 예약 시스템 설정과 연동 작업을 모두 대신 처리해 주는 점도 큰 장점이다.

eFriends(이프렌즈) 차트 네이버 예약 서비스는 7월 오픈되며, 이후 PMS와 PMS365 전자차트까지 순차적으로 확대된다. PMS 차트는 8월 사전 신청, 9월 정식 연동될 예정이다.

우리엔은 “이번 연동은 단순한 기능 추가가 아니라, 병원의 예약 관리 효율을 높이고 신규 고객 유입을 돕는 실질적인 경영 솔루션”이라며 “보호자 입장에서도 네이버를 통해 언제든지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고, 병원에서는 예약부터 진료, 고객 관리까지 한 번에 연결되는 매끄러운 진료 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 확인은 우리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엔, 이프렌즈 차트 네이버 예약 사전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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