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을 위한 최적의 사료, AI가 추천해준다

로얄캐닌, 반려동물 인공지능 영양 추천 서비스 ‘스마트 레코’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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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푸드 브랜드 로얄캐닌이 인공지능(AI) 기반의 반려동물 개별 맞춤 영양 솔루션 프로그램 ‘스마트 레코(SMART RECO)’를 국내에 선보인다.

세계소동물수의사회 영양위원회(WSAVA Global Nutrition Committee) 공동 위원장인 마지 챈들러(Marge Chandler) 박사의 2019년 발표에 따르면, 반려동물 보호자의 90%가 수의사로부터 영양학적 상담을 기대하지만, 실제로는 15%의 보호자만 만족할 만한 상담을 받았다고 한다.

진료, 검사, 수술로 바쁜 수의사 입장에서 영양학 상담에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거나, 최신 영양학 정보를 지속적으로 습득하기란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수의사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로얄캐닌이 단 한 번의 클릭으로 200여 가지 영양 솔루션 중 최적의 사료를 즉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레코’를 개발했다. ‘로얄캐닌이 반세기에 걸쳐 연구한 영양학 지식과 AI가 결합된 서비스’다.

로얄캐닌 스마트 레코는 반려동물의 ▲종 ▲크기 ▲나이 ▲중성화수술 여부 ▲체중 ▲BCS ▲병리 증상(현재 질병) ▲소인(질병 취약도) 등의 정보를 입력하면, 인공지능(AI)이 이를 분석해 개체별 영양 솔루션과 최적의 로얄캐닌 제품을 점수화해 제공해 준다. 특히, 기타 권장 사항 및 일일 급여량 등 보호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출력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제 상담에 큰 도움이 된다.

스마트 레코는 로얄캐닌의 동물병원을 위한 영양학 온라인(e) 플랫폼 ‘벳 서비스’에서 사용할 수 있다.

로얄캐닌코리아 배성은 마케팅 팀장은 “스마트 레코는 두꺼운 제품 설명서를 찾을 필요 없이 AI가 추천하는 최적의 사료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효율적인 툴”이라며 “본 서비스가 수의사분들의 진료와 보호자 상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로얄캐닌 벳 서비스 및 스마트 레코에 대한 문의는 로얄캐닌 담당 영업사원에게 문의하면 된다.

반려동물을 위한 최적의 사료, AI가 추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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