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개국 수출 `바이오노트`,글로벌 동물용진단기기 회사로 성장

김선애 대표, 동물약품협회 자문위원에게 바이오노트 회사 소개

등록 : 2019.11.28 16:14:24   수정 : 2019.11.28 16:14:41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한국동물약품협회의 2019년도 제2차 자문위원회가 27일(수) 개최됐다. 이번 자문위원회에서는 특별히 바이오노트 제조시설 견학이 진행됐다.

김선애 바이오노트 대표이사가 동물약품협회 자문위원들에게 회사를 소개하고 있다

김선애 바이오노트 대표이사가 동물약품협회 자문위원들에게 회사를 소개하고 있다

2003년 설립된 바이오노트, 임직원 200여 명에 연 매출 400억 원 규모 회사로 성장 

내년 Vcheck M 출시 예정… ‘글로벌 동물전문진단기업’ 목표

바이오노트는 2003년 설립된 동물진단회사다. 회사의 창업주인 조영식 회장은 서울대 수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은 수의사로, 바이오노트와 에스디바이오센서를 직접 창업한 입지적인 인물이다. 2001년에는 중소기업 창업부문 대상을 받기도 했다.

2003년, 회사 설립(설립 사명 애니젠) 이후 원천기술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시장에 선보였던 바이오노트는 2010년부터 본격적인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서며 현재 74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개 디스템퍼/파보바이러스 검사 키트(CDV/CPV) 특허, CIV 백신 특허, 캐니플루 백신 출시, 소 결핵 감마인터페론 검사 기술 공동개발, 메르스 감염 진단 키트 세계 최초 개발(OIE 인증) 등 자체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해왔다.

2003년 설립된 제1공장에는 총 133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고, 2014년 설립된 제2공장에는 83명의 임직원이 근무 중인데, 연구본부의 40% 이상이 석박사 학위 소지자일 정도로 우수 연구 인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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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17년 Vcheck 출시를 계기로 새로운 도약기를 맞이했으며, 내년에는 Vcheck M이라는 새로운 제품 출시도 예정되어 있다.

V100, V200 제품과 V2400 제품은 일선 동물병원과 관련 실험실에서 각광받고 있으며, SDMA, D-dimer, NT-proBNP 등의 신규 마커를 지속적으로 출시(일부 출시예정)하며 일선 수의사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2013년 11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던 바이오노트는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지난해 343억 9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약 400억원의 매출 달성이 예상된다. 특히, 해외 매출이 국내 매출에 2배 가까이 이를 정도로 수출액 증가 폭이 크다.

이날 바이오노트 회사를 소개받고 제조시설을 견학한 동물약품협회 자문위원들은 “바이오노트의 성장세와 뛰어난 기술력에 놀랐다”며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경쟁력 있는 혁신적인 제품을 계속 개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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