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반려견 산책 캠페인 `펫타스틱` 홍보대사 위촉

매일 산책하는 반려견 20%뿐...산책 캠페인 통해서 펫문화 향상 필요

등록 : 2019.11.24 11:34:30   수정 : 2019.11.24 11:34:30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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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의 전멤버이자 SBS TV동물농장 MC를 맡아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한승연(사진 중앙)이 22일(금) 열린 ‘반려견 산책 캠페인 출범식’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반려견 산책 캠페인(펫타스틱)은 올바른 반려동물 양육 문화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이다.

호주에서는 올해 5월 반려동물을 24시간 동안 산책시키지 않으면 330만원의 벌금을 부과하는 법을 시행했다. 그만큼, 반려견에게 산책은 필수적인 운동이자 스트레스 해소 창구다. 산책을 통해 문제 행동도 크게 줄일 수 있다.

산책은 반려견에만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다. 반려견과 매일 산책을 함으로써 보호자도 건강을 챙길 수 있다.

하지만, 국내 반려견 양육 가구 중 반려견과 매일 산책을 하는 비율은 20.5%에 그친다(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2018 반려동물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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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우리나라에서도 반려견 산책 캠페인이 시작됐고, 이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한승연 씨가 위촉된 것이다.

한승연 씨는 “2마리의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데 둘 다 8살이 넘어가면서 아프게 된 뒤로 산책을 못 하고 있다”며 “많은 보호자분들이 (이 산책 캠페인을 통해) 한 번이라도 더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반려견 산책캠페인은 반려동물 펫테크 기업인 헬스앤메디슨에서 산책 관리를 위한 위들 (Weedle)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고, 한국펫사료협회와 동물자유연대, 동물권행동 카라 등이 함께한다. 펫사료협회의 참여로 우리와, 내추럴발란스, 하림펫푸드 등 사료 회사도 동참했다.

펫타스틱 캠페인은 간단하다.

반려견 보호자가 위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반려견을 산책시키면 포인트가 적립된다. 이 포인트를 통해 동참 회사들의 물품과 서비스를 구매·이용할 수 있다. 또한, 적립한 포인트를 이용해 물품을 동물보호단체에 기부할 수도 있다.

보호자 입장에서는, 반려견과 산책을 통해 자신과 동물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하고, 동시에 반려동물 관련 사료·물품·서비스도 구매·이용할 수 있으며, 동물단체까지 도울 수 있는 것이다.

김종복 한국펫사료협회장은 “반려견 동반 산책 캠페인은 올바른 반려동물 양육 문화 형성에 중요하다”며 “반려견뿐만 아니라 사람의 행복과 복지를 향상하는 역할도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위들(weedle) 애플리케이션은 현재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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